제일 인상깊은 구절은 그가 저널리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사실, 공정, 균형 그리고 품위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공정, 균형이야 당연히 지켜야 하는 것임에도 지키지 못하고 그저 자극적인 보도를 해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에게는 품위라기보다는 철없음이 느껴질 정도 입니다. 그 중요한 세가지를 지키며 품위를 갖추는 것은 얼마나 어려울까요? 단지 저널리즘에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는 분야에서 직업적인 요건을 지키는 와중에 품위를 지킨다면 서로 다투는 일도 훨씬 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