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살인 - 죽여야 사는 변호사
카르스텐 두세 지음, 박제헌 옮김 / 세계사 / 2021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야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유머가 더욱 제 취향이었습니다. 명상을 통하여 자신을 이해하고 통제하여 원하는 것을 이루어 내는 주인공의 이야기가 무척 매력적입니다. 한국식으로 해석하면 ‘호랑이가 물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내용 쯤으로 해석될 듯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