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페의 음악
장자크 상페 지음, 양영란 옮김 / 미메시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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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페의 그림은 그만의 시그니쳐가 명확하여 어디서 보아도 그의 그림임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그만의 대충그린 듯한 섬세함을 좋아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의 그림을 다시 보니 경쾌한 리듬을 가진 재즈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의 그림과 함께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과 위트를 함께 볼 수 있는 유쾌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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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이 벌써 2쇄던데 158페이지에 심각한 오류가 있습니다! 다음 인쇄에서는 시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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