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이 흥미위주로 읽기에 좋은 내용이었습니다. 어려운 전문용어가 많이 나오니 모든 것을 기억할 수는 없지만 약이 탄생한 배경들을 이야기로 풀어 주신 점과 이러한 책을 쓰려면 많은 문헌을 찾아 보셨을 텐데 그 노력이 무척 감사합니다. 다만 문장력이 좋았다면 더 쉽게 읽히는 책이 되었을 듯 한 아쉬움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