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귀여운 아가씨를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그 작은 몸에 자신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주변인들마저 아껴주는 마음이 들었다니 놀랍습니다. 만약 제가 부모가 되었다면 복희씨같은 엄마가 될 수 있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무자식이 서로를 위해 다행이다 싶습니다. SNS를 하지 않지만 (북플을 뺀) 요즘 매일 슬아씨의 인스타를 드나들며 스토커가 되어 버렸습니다. 또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