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예술가의 눈물과 자이툰 파스타
박상영 지음 / 문학동네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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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유쾌하게 읽은 단편집이었습니다. 이 글을 읽고 박상영작가가 나온 팟캐스트를 듣게 되었는데 입담도 대단하시네요. 박상영작가의 말 중 한국소설에 나오는 많은 사람들이 너무나도 분위기있고 침착하게 살고 있어 자신만 찌질한 것 같았는데 사실 모두 다 찌질하지 않느냐는 말에 깊이 동감하였습니다. 장편소설뿐 아니라 이미 많은 청탁을 받두셨다는 말에 그 모든 글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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