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충은 - Morning
한충은 연주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Stone Music Ent.)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가끔은 아침 출근길에 국악도 괜찮다. 10번트랙에서 울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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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9-24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와~ 레와님은 참으로 다양한 음악을 듣는구나!!

레와 2009-09-24 14:07   좋아요 0 | URL
퓨전이라 그리 심하게 거부감은 없더라구요..^^;
 

 

+  



저 문으로 들어가면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당신은 어떤 세상으로 가고 싶은가..? 

 

Holga / 마산 성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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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9-18 15: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 사진은 어쩐지 울컥,해지는데요. 그리고 쓸쓸해요, 많이..
아 나 왜 쓸쓸하지? ㅠㅠ

이 사진은 핑크빛! :)

레와 2009-09-18 15:58   좋아요 0 | URL
만약 다락방이 저 문으로 들어간다면 핑크빛 하트비가 내릴꺼얏!!!!

다락방 2009-09-18 16:12   좋아요 0 | URL
그렇다면 들어가서 열나게 맞아주겠엇!!

레와 2009-09-18 16:14   좋아요 0 | URL
자아자! 얼른 서둘러요!
 

 



 

무심코 지나가기 바쁜 골목길이다.
집안 거실도 아닌 안방도 아닌
 모두가 지나다니는 골목길에

꽃 화분이 놓여있고 멀쩡한 시계도 걸려있다.
무심한 일상의 풍경이 결정적인 순간으로
셔터를 누른 시간은 바로 이 사진이다.

 

Holga / 마산 성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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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9-09-17 11: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내 비록 추천은 한번밖에 못하지만, 이 추천은 정말이지 울트라추천이에요.
어쩌면 저렇게 신비한 색이 나올까요? 보랏빛이에요, 보랏빛!!!!

레와 2009-09-17 14:25   좋아요 0 | URL
역시 다락방은 예쁜눈을 가졌어요. 키키

마노아 2009-09-17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빛과 저 그림자까지 모두 고와요. 그치만 저렇게 꽃을 내주고 시계를 보여준 사람의 마음이 제일 곱네요.
레와 님의 찰칵도 마찬가지로 고와요!

레와 2009-09-17 16:51   좋아요 0 | URL
마노아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서재에 올려두신 사진은 보았지요!
마노아님 눈도 예뼜어요! 나 기억나요~ 헤헤..:)

무해한모리군 2009-09-17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나가는 사람들 보라고 시계를 걸어두신 걸까요?
주인장님 마음이 참 고우실듯 ^^

레와 2009-09-17 16:54   좋아요 0 | URL
골목길이 있는 곳에 사시는 분들은 그 골목길까지 모두 자신의 집이라 생각하고 아끼고 가꾸는 모습이 인상적이였어요. 집집마다 대문가에 화분들이 어찌나 많은지..^^ 저와 같은 찍사들은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셔터를 눌러대곤 한답니다. ^^

야클 2009-09-17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혹시.... 레와님 사는 곳???

레와 2009-09-18 08:49   좋아요 0 | URL
으흐, 저는 삭막한 곳에 살아요..ㅡ.ㅜ

무스탕 2009-09-17 18: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상한 나라의 폴'의 삐삐가 사차원의 세계로 가는 문을 열려고 이 세상의 시간은 멈춘 순간 같아요.

레와 2009-09-18 08:50   좋아요 0 | URL
와!!!!

제가 오늘 올릴 예정인 사진의 코멘트와 비슷한 무스탕님의 코멘트!
찌찌뽕! ㅎㅎ

이매지 2009-09-17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사진보니까 홀가도 사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레와 2009-09-18 08:51   좋아요 0 | URL
저렴한 가격으로 모십니다. 이매지님~ ^^
 
연민 -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지독한 감정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이온화 옮김 / 지식의숲(넥서스)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지독하게 파헤치는 이야기에 지독하게 공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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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9-09-19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정말 슈테판 츠바이크가 세상에서 가장 글 잘 쓰는 사람이라 생각해요. 언젠가 너무 우울하고 보잘 것 없는 것 같은 날, 혹은 지나치게 고단한 날 읽으려고 아직 읽지 않고 보험 들 듯 아껴두었어요.

레와 2009-09-21 09:18   좋아요 0 | URL
Jude님을 위해서는 이 책을 나중에 아주 나중에 혹은 읽지 않게 되기를 바라고 싶어요.

윽.. 그런데 읽지 않는다면, 그것 또한 바라는 바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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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아메나바르 감독, 하비에르 바르뎀 외 출연 / AltoDVD (알토미디어) / 2008년 3월
평점 :
품절


지금도끊임없이묻고있다.생을살권리가있는것처럼죽음또한결정할권리가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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