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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맞이
오이소, 오이소, 어여 오이소!
뉘엿뉘엿 넘어가는 해가 아쉬웠니더..
할매가 버선발로 당장이라도 나오실 것 같은..
뉘엿뉘엿 해질녘 빛' 맞이
:: 나들이 : 선비촌&소수서원 ::
천천히.. 조금씩..
물들다 보면
언젠가는 단단한 문도
활짝 열릴꺼야..
물들었다. = 사랑한다.
연 리 지
連 理 枝
내가 네가되고,
네가 내가되어
그렇게
오래오래
함께 하자스라..
:: 나들이 : 창원성산패총 ::
s t o p 다가오지마라. 틈,
널 위한 문은 아니다. :: 나들이 : 진주성 ::
+ 잠깐, 깨어나는 시간은 항상 그 시간.. 새벽 2시 경.. 깬 상황조차 꿈인지 현실인지 분간 할 수 없는 그 경계.. 그 경계에서 다시 꾸기 시작하는 꿈.. + 나들이 :: 창원 성산패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