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색해보니, 몇몇 눈에 띄는 곳이 있네요.
 
쨍한 파란 하늘에 노란 해바라기 한 송이 고개들고 있는 모습이 눈에 선~ 하죠?
 
연꽃의 계절이 가고, 노란 해바라기의 계절이 왔나봅니다. 
 


  
     
창선.삼천포대교 중간지점 초양섬.
 
봄에 유채꽃밭이였던 곳이 지금은 해바라기 꿏밭이라고 합니다.
오늘자 (7월 20일) 경남 신문 일면에 사진과 정보가 있네요.^^ 
 



 
 
영남대학교 내 자연자원대학.
 
영남대학교가 캠퍼스 내 자연자원대학 뒤편 야산 3만3천여㎡의 유휴지에 대규모 해바라기 동산을 조성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연합/
 
 



 
산청 차탄강변 코스모스 & 해바라기 '꽃천지'
 
산청읍 차탄 강변에 때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이곳은 산청군과 군 새마을회원들이 상수원 보호와 관광산청 이미지 제고를 위해 올해 봄 강변 3만5000여㎡에 해바라기 단지와 함께 조성한 것으로. 코스모스는 지금 한창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고. 해바라기도 하나 둘씩 피기 시작해 7월 초에는 이 일대가 완전히 꽃으로 뒤덮여 장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군은 가을에 해바라기씨를 수확해 웰빙기름으로 상품화하는 등 주민소득증대사업으로도 확대할 계획이어서 군민 휴식공간 활용과 소득증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곳은 그동안 군 새마을회(회장 강철훈)가 쓰레기수거 및 주변 잡초제거. 꽃씨 파종 및 비배관리 등 화훼재배단지의 관리를 맡아왔다.
강진태기자kangjt@knnews.co.kr
[사진설명]  산청 차탄강변에 코스모스가 활짝 펴 관광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정보는.. 요.. 정도입니다.
이 정보들은 네이버와 신문사이트에서 모셔온 정보들입니다.

지난 일요일 삼천표 대교 쪽으로 출사갔었는데,
해바라기 단지가 장관이더군요!!!

기회 되시면 나들이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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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25 15: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바라기를 보면...마냥 기분이 좋은 이유는, 제가 아직 아이이기 때문일까요,
선명한 노란색이 주는 작은 흥분감 때문일까요. 큰 꽃...큰 나무...
그들은 내게 로망입니다. (웃음)

레와 2007-07-25 16:46   좋아요 0 | URL
해바라기꽃을 좋아하시는 군요~ ^^

우후훗~

비로그인 2007-07-26 10:55   좋아요 0 | URL
응~? 그 의미심장한 웃음소리는 대체.....=_=;;

향기로운 2007-07-2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바라기 영화도 좋아해요... 볼수록 가슴도 노래지는...^^

레와 2007-07-26 12:56   좋아요 0 | URL
소피아 로렌, 나왔던 영화...
아니면 한국영화..??

ㅋㅋ

해바라기 하면 모두 소피아 로렌 나왔던, 그 영화를 말하던데,
전 아직 못봤어요.
아, 한국 영화도 못봤네요.

보고싶었는데, 놓여버린 영화!
 


+
 
- 잘 웃는다.
 
상대방을 무장해제 시켜버릴만큼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웃음은
봄날 흐드러지게 핀 벚꽃마냥 화사하고, 빛이난다.
덩달아 내 얼굴에도 웃음꽃이 핀다.
 
 
- 웃음이 많다.
 
웃어야 할때, 웃지 말아야 할때, 천지분간 못하고 마구잽이로 웃어댄다.
주위 사람들의 입장 따윈 에시당초 상관 없다는 투로 웃어댄다.
 
 
- 웃음이 헤프다.
 
웃음은 웃음이라 다 같은 웃음인데,
웃음하나 툭 던져버리고, 그 다음은 나 몰라라 한다.
웃음 폭탄 맞아 상대방 마음은 치유 불능, 그래도 그 다음은 나 몰라라 한다.
 
처음부터 그렇게 웃어주면 안되는 거다.
까르르~ 깔깔~ 눈꼬리 쳐진 눈웃음부터 시작해서 까르르~ 깔깔~ 웃어주면 안되는거다.
 




 
+ 주위에 잘 웃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떤 친구의 웃는 모습은 생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착한 얼굴에 착한 웃음을 가지고 있고,
또 어떤 친구는 생김새와는 참, 안 어울리는 해괴한 웃음 소리를 내는 엽기적인 웃음을 가지고 있고, (해괴해도, 그래도 기분은 좋습니다.)
또 어떤 친구는 분명 까르르~ 깔깔~ 잘 웃는데, 그 웃음이 그닥, 상대방을 유쾌하게 만들지 않는 웃음을 가지고 있어요.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 원.~ 이상해..)
 
 
오전,
문득 그녀의 웃음 소리와 웃는 모습이 (얼굴이 아니라 모습) 떠올라 기분이 별루입니다. =.= (심사가 꼬인건지...)
 
 
하여, 오늘 대화명은 "잘 웃는건 좋으나 헤픈 웃음은 싫어. 응! 싫어!! "입니다. =.=
 




 
+ 웃는 건 다 좋은 건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 봐요.
 
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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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07-07-2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웃으면 더 때려주고 싶은 사람이 있다니깐요.

얼마전에는 누군가 나 때문에 웃는게 싫어서
'이젠 웃기지 말아야지' 하고 생각도 했다니깐요. --;;

레와 2007-07-24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맙소사....!!!!!

자주 만나는 사람이 아니라면, 무시해(?) 버려요.!!

비로그인 2007-07-25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너무 안 웃어서 문제시되는데...(긁적)
어쩌다 웃으면서 거울을 보면 깜짝 놀라죠. "넌 누구냐?" ㅡ.,ㅡ;;

레와 2007-07-25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엘신님~ 오랜만이예요~ 방가방가~

마지막 멘트 열나 잼있어요~
"넌 누구냐?"
크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비로그인 2007-07-26 10:55   좋아요 0 | URL
후하하핫.
 

[ 사진은 클릭해서 보시면 더욱 좋습니다. ^^ ]



+

여름이 싫은 이유 중 하나는

쨍쨍하고 푸른 하늘과 상반되게

몸이 한없이 축축 - 쳐 진다는 거.

이번 한주.. 아니 아니 요즘 생활을 쳐다보며

'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 것인가?!! '

..란 근본적인 질문을 물어쌌는다.

.

.

대책없이 살고 있지..

정신 좀 차려보자!!!

 

+

평일엔 오로지 주말만 바라보고 산다.

주말이 지나면 다음 주말.. 또 그 다음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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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6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지개 너머 저 어디엔가.

레와 2007-07-06 13:55   좋아요 0 | URL
왜 사냐면, 웃지요..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셔요. Jude님!! ^^

비로그인 2007-07-06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요. 그것은 다른 의미로, '지금 하는 일에 애정이 없다' 혹은 '재미없다'.
이힛. (긁적)

레와 2007-07-07 22:45   좋아요 0 | URL
에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엘신님???


다락방 2007-07-06 1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레와님 만날 날만을 기다리며 사는데...

레와 2007-07-07 22:46   좋아요 0 | URL
나의 졸리~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욱 주말이예요.
한낮에 나갔다가 쪄!! 죽는줄 알았네요.. 헥헥..@_@
여름이 싫어..

레와 2007-07-07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홈을 찾아 주시는 여러분!

회사에서 어렵게 접속을 해서 댓글을 확인하고 답글을 달라치면
어김없이 다운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휴우..
운이 좋으면 하나라도 답글을 달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엔 ...=.=

모쪼록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래요.

남은 휴일, 충분한 휴식의 시간이 되시길..*^^*
 

+

현재 나의 컴퓨터 배경화면

 

+

흑백 변환 된 사진도 보시겠습니다. ^^

뽀샵 작업은 클럽의 어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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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2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이쁘다...근데, 저는 왜 쑥떡이 생각났지...으하하하핫...;;
아마도 조금 전 쓴 페이퍼 때문인가 봅니다. (긁적)

레와 2007-07-03 08:58   좋아요 0 | URL
쑥떡..^^;;;

좋은 아침이예요~ 엘신님!!

마늘빵 2007-07-0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도 좀 찍어주세요 저렇게 멋있게 :)

레와 2007-07-03 09:04   좋아요 0 | URL
모델은 언제든지 대 환영!! ^^

안녕하셨어요~

다락방 2007-07-03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에꺼, 좋아요 :)

레와 2007-07-03 09:07   좋아요 0 | URL
헤헤..:)

저도 너무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이예요.^^*

잉크냄새 2007-07-0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문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

레와 2007-07-04 00:14   좋아요 0 | URL
..^^*

안녕하셨어요!

향기로운 2007-07-03 15: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사진이네요^^ 잔잔한 파문이 잉크냄새님 말씀처럼 여기까지 오는거 같아요^^

레와 2007-07-04 00:15   좋아요 0 | URL
향기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이예요..헤헤..:)
 

+

네이버에 뜬 부분흑백변환 강좌를 보고 냉큼 만들어 봄.

장미 넝쿨이 좀더 풍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

사진은 분명 칼라 사진이였는데, 흑백 사진의 느낌이 물씬~

변환해도 마찬가지..;;

아.. 알라딘.. 너 정말 느무해. =.=

얼마만에 올리는 사진이란 말인가..?!!

흑흑흑흑..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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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07-02 17: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레와님 너무 오래간만이세요...:)
장미만 빨갛게 된 것은 부분 포토샵 처리하면 되는 건가요?
신기하고 이뻐요~~~ +_+

레와 2007-07-02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오랜만이죠. 체셔님!! 반가워요~
음..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아낄래요. 헤헤..:)

포토샵 기법중에 부분색만 남기고 흑백으로 바꾸는 것이 있더라구요. ^^

아.. 다른 사진도 한장 올려볼께요.^^

비로그인 2007-07-02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쿠와쿠 - 내가 좋아하는 사진기법 !!
어디에서 보았더라? 어느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있었죠. 아마도,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쟁터의 총격전 사이에 빨간색 옷을 입은 어린 소녀가 나타나죠.
모두 흑백인데, 그 소녀의 옷만 선명히 빨간색으로. 서로 총을 겨누던 병사들은
한 가운데에 있는 그 소녀로 인해 잠시 전쟁을 멈춘 인상깊은 장면이 떠오릅니다.
음...[쉰들러 리스트]..였든가? (긁적)

레와 2007-07-02 17:36   좋아요 0 | URL
음.. 영화에서 이따금씩 본것 같아요. 저두~

헤헤..:)

잘 지내셨어요?!

비로그인 2007-07-02 18:22   좋아요 0 | URL
넵. 덕분에...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_= 흥)
레와님 글을 자주 볼 수 없어서 말이죠. 조금 삐져있는 상태에요.

마늘빵 2007-07-03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사진 정말 좋아요. 저런 사진. 아무나 찍지는 못하겠죠. 부럽습니다.

레와 2007-07-03 09:12   좋아요 0 | URL
아이쿠~ 과찬이십니다. ^^

조금만 관심 가져보시면, 찍으실 수 있을꺼예요~

다락방 2007-07-03 0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이 두개의 사진,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굿이예요, 굿!!

레와 2007-07-03 09:15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들어요?! 아하하..^^ 기분 좋다.

다음번에 모델이 되어주세요! 나의 졸리~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드릴께요!!
옥희~?!

향기로운 2007-07-03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맘에 드는 사진이에요^^ 포토샾으로 한거라지만 원본사진이 이쁘니까 가능한거에요^^*

레와 2007-07-04 00:15   좋아요 0 | UR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