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폰트 '맑은 고딕'을 지원하는 알라딘 멋.지.다. )
흠흠,
얼마만에 써보는 페이퍼 인지 확인하려다 지쳤다. 더 지치기 전에 페이퍼 쓰기부터 클릭하고 시작.
초코렛이 너무 땡겨 책상 서랍을 다 뒤지고 막내 여직원한테도 부장님께도(있을리가 없잖아) 물어 보았으나 내 친구 머피의 법칙이 그렇듯 이렇게 갈망하는 초코렛을 당장 먹을 순 없었다. 먹고 싶을때 먹지 못하면 더더욱 먹고 싶은법.
수시로 매일 먹어야 하는 군것질꺼리로 책상 서랍에 넣어둘 수 있고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까지 채워 줄 수 있는 '그건' 대체 뭘까? 생라묜? 누룽지? 빼빼로? 초코파이? 몽쉘통통? 이건 모두 지금 내 책상 서랍에 들어 있는 것들..ㅋ 그런데 생라면은 왜 들어가 있지.. ( ")
초코렛이 먹고 싶다는데 초코파이를 권하는건 반칙이다. 몽쉘통통이라면 몰라도..
+ 이렇게 시작하는거다. 아니온 듯 다녀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