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와.. 폰트 '맑은 고딕'을 지원하는 알라딘 멋.지.다. )



흠흠,

얼마만에 써보는 페이퍼 인지 확인하려다 지쳤다. 더 지치기 전에 페이퍼 쓰기부터 클릭하고 시작.



초코렛이 너무 땡겨 책상 서랍을 다 뒤지고 막내 여직원한테도 부장님께도(있을리가 없잖아) 물어 보았으나 내 친구 머피의 법칙이 그렇듯 이렇게 갈망하는 초코렛을 당장 먹을 순 없었다. 먹고 싶을때 먹지 못하면 더더욱 먹고 싶은법.

수시로 매일 먹어야 하는 군것질꺼리로 책상 서랍에 넣어둘 수 있고 칼로리는 적으면서 포만감까지 채워 줄 수 있는 '그건' 대체 뭘까? 생라묜? 누룽지? 빼빼로? 초코파이? 몽쉘통통? 이건 모두 지금 내 책상 서랍에 들어 있는 것들..ㅋ 그런데 생라면은 왜 들어가 있지.. (  ")



초코렛이 먹고 싶다는데 초코파이를 권하는건 반칙이다. 몽쉘통통이라면 몰라도..





+ 이렇게 시작하는거다. 아니온 듯 다녀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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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1-12-16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어제 친구가 책하고 초콜렛 보내줘가지고 가방에 초콜렛 있어요. 열나 멋지게 생긴 초콜렛. ㅋㅋㅋㅋㅋ


메롱.

레와 2011-12-16 16:16   좋아요 0 | URL
번개 같은 여자! ㅋㅋㅋㅋㅋㅋ

가방에 초코렛 있는거 잊어먹고 따뜻한 방에 가방을 던져두었다가 몇일 후 초코렛이 떡이 되어 내 소중한 가방을 망쳐버렸던 슬픈 기억이 떠올랐어요. 이 얘기를 지금 하는 이유는.... ( ")

치니 2011-12-16 16: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페이퍼 반갑! :)

레와 2011-12-16 22:57   좋아요 0 | URL
헤헤.. 페이퍼를 지속하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