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좋다.
하늘은 푸른끼가 덜하지만 햇볕 좋고 바람 살랑살랑.
사무실의 누구누구는 오늘 골프친다고 아침 일찍 나섰다.
이런 날은 나도 놀고 싶단 말이지.

은행나무는 하루하루 푸르러만 간다.
이맘때의 연둣빛은 참 곱다.
아직 수줍은 아이의 마음같다.

 



 

은행나무 비교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85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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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4-14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줍은 아이 = 수줍은 새색시 블루! ^^

urblue 2006-04-14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는 수줍지 않아요! =3=3

반딧불,, 2006-04-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그렇담?요염!(==333)

물만두 2006-04-14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데 왜 더듬으신다요^^

urblue 2006-04-14 1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요염은 더 당치도 않은디요. -_-

물만두님, 그,그거야 워낙 아닌 말이니까 그렇지요!

하늘바람 2006-04-14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행나무는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 아름다운 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