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 올라선지 어언 몇 개월 (몇 개월이더라. -_-; 그때도 페이퍼를 썼는데.) 항상 한 번 주문 금액 정도가 부족하여 플래티넘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생각했다. 아, 멀고도 험하여라, 플래티넘의 길.

최근 선물을 몇 번 했더니 채워졌다. 드디어 이번 주문으로 플래티넘. -_-v

플래티넘을 고수하고 계신 것이 분명한 여~러 분들이 새삼 훌륭해 보인다.

근데, 한번 플래티넘이 되면 꾸준히 유지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오늘의 주문.

 

실은 홍세화, 진중권, 김규항, 기타 등등의 책들은 거의 사질 않는 편이다. 대개 빌려 보거나 인터넷에서 읽는 걸로 끝. 하지만 박노자 만큼은 그래도 꾸준히 구입하고 있다. 1권도 가지고 있고, 2권이 나왔으니 사야지. 바람**님께 땡스투.

 

 

 

 

 

 

 

 

꽤 오래 전부터 구입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다가 2~3일 전에야 풀렸다. 얼른 주문해야 한다, 또 품절되기 전에.

 

 

 

 

 

 

 

 

상당히 신뢰할 만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리뷰를 쓰시는 분의 추천 도서,라기보다는, 널리 읽혔으면 하는 책이라는 말씀에 내 멋대로 추천. 물론 XXant님께 땡스투.

 

 

 

 

 

 

 

 

 

아랍/이슬람의 문제는 지식이 없으니 항상 머리가 아프다.
아랍 출신이면서 기독교도이고 아랍의 모국어를 말하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사람이란다. 왜 정체성이란 걸 요구하냐,는 얘기인가보다. 라OOO님께 땡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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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6-02-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홍규 소설집 읽어봐야겠네... 한 달쯤 후에 땡스투 할게요 ㅎㅎ
지난해 김종광씨 문학회에 갔다가 알게 됐는데 소설도, 이름도 낯설었어요.
난 아직 골드회원... 왠지 안심? ㅎㅎㅎ

瑚璉 2006-02-15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잡는 정체성은 저도 구입할까 하는 책입니다. 리뷰를 빨리 올려주시면 최후의 결정에 도움이 되겠습니다아아아...(에코)

이리스 2006-02-15 1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미 플래티넘 된지 좀 되었어요. -.-
아, 이 책들 살때는 님에게 무조건 땡스투 할게요 ㅎㅎ

urblue 2006-02-15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낡은구두님, 그니까, 한번 플래티넘으로 올라서면 꾸준히 유지가 되는거죠? ㅎㅎ 땡스투 기대합니다~

호리건곤님, 에...저한테 리뷰를 기대하시는 건...상당히 무리라고 사료되옵니다아아아...

플레져님, 오~ 문학회에서 알게 된 작가라니, 멋진걸요. 읽어보고 좋으면, 사인받아 달라고 부탁해도 될까요? ㅋㅋ

happyant 2006-02-15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에.^^ 대한민국2는 며칠 뒤 주문할 요량으로 보관함에 있던 중이고, 사람잡는 정체성은 이 페이퍼 보고 쏘옥-ㅋ 저는 플래티넘 한 세 달 정도 유지했더니, 어느 덧 빈털터리 신세더라구요.ㅜㅜ

urblue 2006-02-15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음, XXant님. ^^
플래티넘이신 분들께 가장 궁금한 점. 그 책 다 읽어요? 플래티넘 아닌 저도 항상 주문한 책의 절반쯤은 그냥 넘기는데...

urblue 2006-02-16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그럴 리가요, 라는 말씀은, 플래티넘도 골드나 실버로 떨어진다,는 의미?

urblue 2006-02-16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ㅎㅎ

플레져 2006-02-21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홍규, 땡스투에요. 근데... 사람의 신화 관련 페이퍼에 이 페이퍼가 없어서 물어물어(?) 왔어요 ㅎㅎㅎ 가끔 내가 올린 것도 그러던데. 이건 무슨 조화람.

urblue 2006-02-21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페이퍼는 책의 내용과 별로 관련이 없단 말인데,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이런 경우 기분 나쁜 건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