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로 올라선지 어언… 몇 개월… (몇 개월이더라. -_-; 그때도 페이퍼를 썼는데.) 항상 한 번 주문 금액 정도가 부족하여 플래티넘으로 오르지 못하고 있었다. 그때마다 생각했다. 아, 멀고도 험하여라, 플래티넘의 길.
최근 선물을 몇 번 했더니 채워졌다. 드디어 이번 주문으로 플래티넘. -_-v
플래티넘을 고수하고 계신 것이 분명한 여~러 분들이 새삼 훌륭해 보인다.
근데, 한번 플래티넘이 되면 꾸준히 유지하게 되는 것일까?
그것이 궁금하다.
오늘의 주문.
실은 홍세화, 진중권, 김규항, 기타 등등의 책들은 거의 사질 않는 편이다. 대개 빌려 보거나 인터넷에서 읽는 걸로 끝. 하지만 박노자 만큼은 그래도 꾸준히 구입하고 있다. 1권도 가지고 있고, 2권이 나왔으니 사야지. 바람**님께 땡스투.
꽤 오래 전부터 구입하려고 했는데 품절이다가 2~3일 전에야 풀렸다. 얼른 주문해야 한다, 또 품절되기 전에.
상당히 신뢰할 만하고 또 내가 좋아하는 리뷰를 쓰시는 분의 추천 도서,라기보다는, 널리 읽혔으면 하는 책이라는 말씀에 내 멋대로 추천. 물론 XXant님께 땡스투.
아랍/이슬람의 문제는 지식이 없으니 항상 머리가 아프다.
아랍 출신이면서 기독교도이고 아랍의 모국어를 말하지만 프랑스어로 글을 쓰는 사람이란다. 왜 정체성이란 걸 요구하냐,는 얘기인가보다. 라OOO님께 땡스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