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으로 뽑혀 받은 책입니다.
그치만, 자랑안할 수가 없어요.
내용도 훌륭해서, 금방 리뷰 쓸 생각이지만, 그 전에 그림 좀 보여드리고 싶어서 사진 올립니다.
예쁜 집이지요?
이 집에서 엄마와 아빠가 아이를 기다립니다.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여기 그림은 전부 종이를 자르고 오려서 붙인거랍니다.
엄마와 아이가 처음으로 손을 잡는 순간이에요.
실은, 엄마 손의 손금이며 반지, 오동통한 아가 손의 실루엣에 더 감탄했더랍니다.
아이가 아빠와 꽃밭에서 놀고 있네요.
저 아이가, 고슴도치 아이입니다.
그래도 귀여운 아이지요.
으악, 너무 귀엽지 않아요?
제가 최근에 그림책을 엄청 좋아하고 있습니다만, 올해 본 것 중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책입니다.
리뷰 쓰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