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사태는 황우석 사태고,
저는 간만에 자랑질 페이퍼를 올립니다.
기분 좋~은 아침이어요.

한때는 이벤트의 여왕인줄 알았는데, 최근에는 이벤트마다 된 게 하나도 없었어요.
뿐인가요, 서평단 신청한 것도 죄다 떨어졌죠, 화장품 체험단도 물론이죠. 흑흑.
아, 올해의 내 운은 여기서 끝이로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수요일부터 오늘까지, 매일 소포가 날아오니 기분이 좋을 수 밖에요. ^------^

 



먼저, 수요일에 받은 DVD랍니다.
전에 sudan님이, 누군가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입했다, 하시길래 냉큼 그럼 저한테 선물하세요, 라고 했죠.
착한 sudan님, DVD와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주셨습니다.
저한테 어울리는 파란색 크리스마스 카드네요.
왼쪽에는, 공개용이라고 하신, sudan님의 글씨입니다. ㅎㅎ

sudan님, 고맙습니다.

 

후배가 택배를 보낸다길래, I WISH만 오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자가 아주 묵직하더라구요.
열어보니, 우와~ 저렇게나 많이.
신났습니다. ㅎㅎ
오른쪽 뒤집혀진 세 권은 제가 빌려줬던 책.  

먹고 싶은 거 생각해 둬라. 아주 맛난 걸로 사 주마.

 



며칠 전 史野님의 엽서 이벤트에 엉성한 엽서 한 장을 쓰고 선물을 받게 되었습니다.
참가한 전원에게 선물을 주신 거였죠. ^^
장바구니에 담겨 있던 책 두 권을 골랐는데, 사야님도 좋아하시는 책이라는군요.
예쁜 포장에 따뜻한 인사말까지.
참, 인사말이 인쇄된 종이가 바뀌었어요. 예쁘군요.
전엔 그냥 A4용지더니, 대체 언제부터 바뀐거지요? 저만 몰랐나요?

史野님, 감사합니다.

 

이상, 자랑질이었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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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12-16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니홀'의 그 누군가는 아무래도 로드무비 언니 아니었을까요?
이렇게 아침부터 야심찬 기대를 하면서......축하드려요!^^
(저도 오늘 책 반납 상자 보내요. 달랑 책만 보내는데 이렇게 다른 님들께
선물 많이 받았으니 안심이 되는구료.ㅎㅎㅎ)

urblue 2005-12-16 1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그랬을까요..? ('' )a (그랬더라도 모르는 척 해야지요. ㅎㅎ)
책 빌려주시는 게 어딘데요. 고맙습니다. ^^

하늘바람 2005-12-16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저도 자랑질 하고 프군요. 그 어떤 이벤트보다 멋집니다.

sudan 2005-12-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곰곰. 그랬던 것도 같고.

플레져 2005-12-16 1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무리가 좋으시군요 ^^ 축하축하~
저 인삿말 종이는 한달전쯤...바뀌었어요.
어떻게 알았냐면요... 제가 제것을 주문하면서 내가 내게 쓰는 편지 한 장 썼거든요 ㅋㅋㅋ

urblue 2005-12-16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감사. ^^ 그렇군요. 전 저에게 쓰는 편지는 생각도 못 했군요. 멋져요, 플레져님. 저도 한 번 해 볼까.

수단님, 그래봐야 이젠 소용 없어요.

하늘바람님, 고맙습니다. 님도 자랑할 거 있으면 얼른 하세요. ^^

비로그인 2005-12-16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루님은 당첨도 되셨잖아요 며느리도 모르는거예요..ㅎㅎ
즐독서 되시구요
저 사진을 보고 다시 한 번 참 세심한 분이라는 생각에 추천합니다..^^

urblue 2005-12-16 13: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맞아요, '당첨'도 되었지요. ^^ 책 잘 읽겠습니다. 호퍼는 오늘 퇴근 길에 볼 겁니다. 세심하다고 하셔서, 어, 내가 뭐가 세심하지, 라고 생각했어요. 저거 말씀이시구나~ 헤헤.

로드무비 2005-12-16 14: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야님, 세심하기로는 로드무비 따라올 자가 없지요!
블루님은 세심이 아니라 무심!=3=3=3

(*블루님, 시간을 넉넉하게 주신다면 그 책 읽어보고 싶어요.^^)

urblue 2005-12-16 14: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정말 로드무비님은 모르시는 게 없다니까. 제가 무심의 대표적 인간형이라는 거 어찌 아셨을까. -_-
다 읽은 책이니까 오래 보셔도 상관없답니다. 이스마엘도 어제 받았거든요. 그거랑 같이 넣을게요.

아영엄마 2005-12-16 14: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날마다 선물 받으시는 기분,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urblue 2005-12-16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생일 축하 인사는 제대로 안 챙겨드리고 자랑질만 해서 죄송해요. 흑흑.

sandcat 2005-12-16 17: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으시겠어요.
근데 빌려준 책 제목이 밝혀지면 안 되는 이유라도...=3=3

urblue 2005-12-16 17: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되는 이유가 있겠습니까. 보시다시피, 제가 책에다 포스트잇을 잔뜩 붙여놨으니, 뒤집어 놓은 거겠죠 뭐. ㅎㅎ

2005-12-16 2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