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월요일에 받은 책 5권 중 3권을 읽었고, 오늘 4권째 시작했다. 가장 최근 주문한 책을 절반 이상 읽으면 다시 책을 사겠다는 요건은 충족.
오늘 취소된 걸 알게된 람슈타인의 공연료는 정확히 158,000원이다. 친구것도 내가 사주겠노라 했었다. 이미 지난달에 결제가 완료된 이놈의 공연료는 이번달 카드 청구서에서 제외된단다. 158,000원이라. 달리 뭘 하겠어, 책이나 사야지. -_-


안정효 번역의 <백년 동안의 고독>을 방출하고 이 놈들을 새로 들이기로 했다. 세 번째 책이다. 그렇게 사서 소장할 만큼의 가치는 충분하다.


곰브로비치의 장편과 사무엘 베케트, 안드레이 플라토노프의 단편집. 첫사랑과 귀향은 책값이 5,000원도 안 한다는 사실!

<희망은 길이다>로 시작을 했으니 루쉰에 대해서도, 그가 쓴 글들도 좀 더 읽어보련다.
다해도 50,000원이 안되는 가격. 이거 원.
에라, 기분푸는 방법 하나 더.
15000힛 잡아주시는 분께 책선물 드린다. 1,2,3등 세 분, 각 10,000원 상당.
그냥 이 페이퍼에 캡쳐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