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렉트릭 유니버스> 리뷰 쓰기. 서평단, 이런 거 처음인데, 이번에 리뷰 안 쓰면 다음에 신청해도 안 받아 주려나. 쩝...
2. 어제 시작한 <사진에 관하여>를 상당히 많~이 읽기. 7개의 글 가운데 이제 하나 읽었음. 손택은, <타인의 고통>에서는 몰랐는데, 글을 꽤 어렵게 쓴다,기 보다 쉽게 읽히지 않는다. 그 말이 그 말인가.. 흠냐... 어쨌거나 다음 주 월요일엔 <벤야민의 모스크바 일기>를 읽을 계획이니까. <모스크바 일기>는, '도대체 뭔 소리래', 이러면서 던져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엄습. 쪼금 무섭다.
3. 지난 주에 선물받은 <앙상블> 보기. 11권 가운데 틈틈이 6권을 보았음. 무지 재밌다. 다른 거 다 팽개치고 이거만 보면서 뒹굴고 싶지만, 양심상 참는다. (뭔 양심?)
4. <이철수 판화전> 보러 가기. 일요일까지다. 내일은 꼭 가야쥐.
5. 어제 본 영화 <아무도 모른다>에 대해 끄적이기. 한동안 영화본 거 그냥 넘겼더니, 점점 게을러지기만 한다. <안녕, 용문객잔>과 <주먹이 운다>도 뭔가 쓰려고 생각했었는데, 잊어버렸음.
주말에 날씨가 무지무지하게 좋을거라던데, 다 때려치고 어디 소풍가서 무당벌레랑 놀아볼까.

http://new.photo.naver.com/26/20040322164405934 사진은 요기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