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우님이 달거리대 얘기를 올려주셔서 나도 만들어 봐야지 했다. 지난 주말 주문한 천이 어제 도착해서, 어제 한 개 오늘 한 개 만들었다.

어제는 처음이라 3시간 정도 걸렸는데 (중간에 하얀마녀님 이벤트에 참가하느라 실제로 붙잡고 있던 시간은 훨씬 더 된다.) 오늘은 2시간 만에 완성. 10개 정도는 있어야 할테니까 며칠 동안은 꾸준히 만들어야 할 듯 하다.

바느질 하다보니, 어라 내가 이렇게 바느질을 잘 했던가 하는 생각마저 든다. 허리가 좀 아프고 눈도 피곤하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재미있다.

 




 

이 얘길 해 줬더니 옆 사무실 애가 궁금해한다. 내일 가서 보여줘야지.

오늘도 보람찬 하루다. ^^

(아, 생각해보니 이거 하느라 저녁 먹는거 잊어버렸다. 배고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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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4-09-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자꾸 만들다 보면 실력이 향상되실 겁니다! ^^*(전 요즘 바느질 하려니 눈이 침침해서..^^;;)

panda78 2004-09-15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이뻐요 이뻐. 저는 저 핑크 땡땡이로 할게요. ^^

urblue 2004-09-15 0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그래도 1시간에 하나 만들기는 무리일 거 같어요. 으...두 시간 동안 바느질하는거 쉽진 않네요. ^^
판다님, 예쁜가요? 잘 골랐나요?

panda78 2004-09-15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뻐요. ^^ 하늘색 땡땡이도 이쁠 것 같아요. 히이-
근데, 10개나 있어야 되나요? @ㅂ@ 아.. 어디서 팔았음 좋겠다.

urblue 2004-09-15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자매연대에서 팔던걸요. 근데 하나에 6,000원이던가. 안에 넣는 라이너는 2,000원이구요. 좀 비싸죠? 전부 직접 손으로 바느질한거고, 2,000원 씩은 어디 기부금으로 낸다던가, 뭐 그렇더라구요.

urblue 2004-09-15 0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잘 만들리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보니 별로 어렵지 않던걸요. 게다가 15000원이면 10개 넘게 만들 수 있어요. ^^

진/우맘 2004-09-15 0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거이거...여기 저기서 뽐뿌가 너무 심하잖아요....TT

panda78 2004-09-15 0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음.... 6000원.... 만들어야 하는 것인가.. ;;

어디에도 2004-09-15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멋져요 바느질이 장난이 아닌데~ 흐흐
근데 한 개 만드는데 2시간이나 걸려요?

urblue 2004-09-15 0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흐흐..어디에도님, 바느질 안 보일텐데요?
2시간 꼬박 걸리네요. 딴 짓 하나도 안하고. -_-; 힘들어요, 솔직히.

어디에도 2004-09-15 0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제가 만들면 한 번 빨았는데 휙 뜯어지는 건 아닐지... -_-
근데 거기 사진에 있는 거 보니까 천이 지나치게 알록달록해서
몸빼 생각이 나던데;; 블루님 것은 예쁘네요?

urblue 2004-09-15 0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따우님이 말씀하신 쇼핑몰 가서 제가 천을 골랐지요.

비로그인 2004-09-15 08: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저두 4개 째 만들었는데, 하나 만들었을 때 거, 만들고 나서 자신만이 느끼는 거 있잖아요. 어린아이처럼 좋은 기분... 일단 그런게 좋았구...하여튼 저두 찍어서 올려볼까요? 만드시는 분도 많고, 구입하시는 분도 많고, 제 주위에 점점 많아지는 군요. 저는 엄마가 준 기저귀천도 한번 써볼 작정이에요. 융보다는 안좋다고 하지만... 하나 만드는 데 소형은 한시간 반여, 대형은 두시간여정도 걸리는 것 같군요. 만들다보니 좀 빨라지긴 하지만서두...생리대 안사면 환경도 보호하고, 내 몸도 보호하고, 물자절약도 되니, 일거다득입니다. 만들면서 동심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나중에 빨아서 쓸 일이 조금 걱정되지만... 히히히...

urblue 2004-09-15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처음과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__)
속도가 빠르신가봐요. 한시간 반이라니. 흑. 저두 4개쯤 만들면 그렇게 될라나...
저도 이게 일거다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제가 써보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좌~악 권하려구요. ^^

가을산 2004-09-15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더이상은 못 미루겠네요. 오늘 저녁! 도전해봐야지.

로드무비 2004-09-1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멋지네요.
바느질하는 유아블루님이라,
궁둥이 토닥토닥 두드려 주고 갑니다.
핑크 물방울 무늬가 예쁘네요. 하늘색도 있으까?

urblue 2004-09-15 1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색 땡땡이도 있는데, 땡땡이가 조금 커요. ^^
궁둥이 토닥토닥..헤헤

숨은아이 2004-09-15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요, 정말. 그런데 사람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전 중형은 일고여덟 개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것 같아요. 밤에 잘 때는 대형이 필요하더라구요.

urblue 2004-09-15 2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형도 만들어야지요. ^^

숨은아이 2004-09-1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존경스러워요. 난 왜 이리 손재주도 없고 게으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