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지내요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정소영 옮김 / 엘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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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리드 누네즈. 이름을 기억하고 싶은 작가가 또 추가되었다. 아직 3분의 1밖에 못 읽었는데, 반백 년은 살아 봐야 킥킥킥 웃을 수 있는 소설 같다. 재밌고, 짧아서, 아껴 읽는 중.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묻고 싶어졌다. 넌 어떻게 지내? 괜찮니? 내 대답은 아니올씨다 여서 씁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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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파랑 2022-05-22 23:4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흥미롭게 읽은 책이었어요~!! ㅋ 어떻게 지내요? 물어보면 ‘괜찮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거 같아요 ^^

2022-05-27 10: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01 10: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6-01 12:02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