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아포지 2003-12-22  

미운오리님에게
작업실의 서재와는 다른

새로운 서재...

이 공간에서 새로운 자신의 서재를 만들어 나가는 것

아마도 자신의 새로운 한 부분을 만들어 나가는 거겠죠... 아직 읽지 않았으면
어떠나요.. 단지 이런 책을 읽고 싶다. 이런 책이 우연히 나에게 다가오는
구나 그러한 스쳐지나가는 사실들을 차곡차곡 정리해 둔 다면

어느날 자신을 좀 더 잘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어서 이쁘게 서재를 가꾸어 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