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너무 딱딱해지는 것도 같고, 키티님 글 때문에 생각나기도 하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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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09-12-08 09: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랑 비슷하다고 느끼는건 요 앞에 노란 꽃들 때문일까요?
높지 않은 건물들이랑 지붕 낮은 집들이 다닥다닥 붙은게 정말 남해 어느 바닷가 마을 같아요.

turnleft 2009-12-08 10:17   좋아요 0 | URL
차이가 있다면 다닥다닥 보이는 건물들이 보통 4~5층 높이라는게..;; 우리나라는 왜 복층형 건축이 별로 발달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더군요.

Arch 2009-12-0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댓글이 달렸단게 보이길래 무스탕님일거야, 싶었는데 역시^^
산타루치아 항이 노랑 꽃 안에 담겨있는거 같아요.

무스탕 2009-12-08 09:42   좋아요 0 | URL
히히히 ^^a 전 이제 세수하고;; 영화보러 갈거에요.
오늘 간택된 영화는 백야행이라지요 :)

turnleft 2009-12-08 10:18   좋아요 0 | URL
음, 두 분이 채팅을..;;

마노아 2009-12-08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주인공이 많아요. 그치만 노란 꽃이 제일 예쁘군요. 당연하지만요.^^

turnleft 2009-12-08 10:18   좋아요 0 | URL
주인공이 많아서 좀 산만하죠? 좋은 사진은 아니에요..
그래도, 풍경이 시원~ 하잖아요? ^^

hnine 2009-12-08 1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의 주인공은 저 노란 꽃으로 보이는데 사진 제목은 산타루치아 항이네요.

turnleft 2009-12-08 11:59   좋아요 0 | URL
원래 조연이 빛나는 영화가 더 재밌는 법입니다 ㅎㅎ

웽스북스 2009-12-08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어떻게 이런 사진을....
정말 반짝거리는 사진입니다. 턴레프트님의 시선이 너무 좋아요.

turnleft 2009-12-09 03:33   좋아요 0 | URL
홀가를 손에 드시니 사진들을 보는 감회가 다르신 듯 하군요 ^^

Kitty 2009-12-08 2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이렇게 보니 아주 멋진데요?
저도 이렇게 높은데서 봤으면 왜 미항인지 2%나마 느꼈을텐데요...
가까이 가보니 그 지저분한 배들이라니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 항구 주변 동네가 아주 음침해서 ㅠㅠ 충격받고 떠났거든요;

turnleft 2009-12-09 03:34   좋아요 0 | URL
뭐, 100m 미인인게지요..;;
그래도 저는 거리 풍경도 좋았는데 ^^a

가시장미 2009-12-09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예술입니다. ^^
원근법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 사진이군요.
인상주의 화가의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너무 올만에 글 남기네요.
잘지내시죠? :)

turnleft 2009-12-09 10:06   좋아요 0 | URL
장미님도 잘 지내시죠? 현호 키우느라 정신 없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