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흐림
시간은 느림
추억은 그림
그대는 흐림

서울은 흐림
생각은 느림
널그린 그림
기억은 흐림

 

...이 아니라,

서울 도착했습니다. 뿌연 하늘에 답답한 공기지만... 친숙한 내음이군요 ^^;
지금은 시차 적응을 위해 12시까지 안 자려고 발버둥 치는 중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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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8-04-06 2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착했군요! 지금도 잘 버티고 있는 거죠? 아직 30분 남았어요^^

turnleft 2008-04-07 20:05   좋아요 0 | URL
실은 11시부터 거의 비몽사몽이었어요 ㅠ_ㅠ

웽스북스 2008-04-07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오늘 서울 디게 맑았다며 신나했는데 ㅜㅜ 뿌연 하늘에 답답한 공기, 어쩐지 슬프군요 이게 어쩔수 없는 현실인게죠 ㅜㅜ

turnleft 2008-04-07 20:05   좋아요 0 | URL
아.. 오늘도 해는 나는데 개운한 하늘이 아니더군요. 하루종일 돌아다녔더니 목이 다 칼칼하네요;;

마늘빵 2008-04-07 09: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turnleft 2008-04-07 20:06   좋아요 0 | URL
아니, 이 분은 왜 이리 씨익 웃고만 가시는지!!

가시장미 2008-04-07 1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오셨어요! ^^ 즐거운 서울 나들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런 저런일로 바쁘시겠지만..
어제 어린이대공원 다녀왔는데.. 벚꽃이 만말하여 예쁘더군요. 으흐

turnleft 2008-04-07 20:07   좋아요 0 | URL
오늘 정말 바빴어요. 발이 아프도록 돌아다녔답니다;;
지하철 타고 돌아오는데 대림 근처에 벚꽃이 예쁘게 폈더군요. 멋졌어요 ^^

비로그인 2008-04-07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웰컴!!!

turnleft 2008-04-07 20:07   좋아요 0 | URL
땡큐!!!

프레이야 2008-04-07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노래 가사였군요.^^
어여 오세요. 12시까지 1시간 40분 남았어요.
좀 더 참고 푹 주무세요^^

turnleft 2008-04-08 17:32   좋아요 0 | URL
첫 날은 새벽 3시 반에 깼는데, 어제는 5시 반에 깼어요. 좋아지고 있으니 다행이죠 뭐 ㅠ_ㅠ

Kitty 2008-04-09 0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한국 가셨군요 ^^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
그나저나 저는 언제가나 흑흑 ㅠ_ㅠ

turnleft 2008-04-10 10:54   좋아요 0 | URL
저 어제 혜경님, nabi님, 아프님, 가시장미님, 리사님, 푸하님, 마노아님, 수암님(그리고 진석이) 뵙고 왔어요.
부럽죠? 부럽죠? 부럽죠? 부럽죠?

Kitty 2008-04-11 05:17   좋아요 0 | URL
헉;;;;;;;;;;;;;;;

비로그인 2008-04-1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날 좋은 시간 보내셨는지.
더 오래 있지 못하고 나와서 아쉬워요-_ㅜ
본가에 가셔서 부모님뵙고 편하게 쉬다 가세요~
갈수록 날씨가 덥죠?
봄이 없이 겨울에서 여름으로 훌쩍 넘어가버리는거 같아요^^

그날 턴님 뵈어서 반가웠어요~
^^

turnleft 2008-04-11 15:33   좋아요 0 | URL
넵 리사님, 늦게까지 같이 계셨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그래도 리사님 뵈서 반가웠어요. 얼른 몸 회복하시고 다음에 올 때 제대로 놀아 보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