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약 없는 기다림은 싫다.
때가 되면 올거라는 믿음이 있기에, 기다림은 꽃봉오리 같은 설레임이 될 수 있다.


댓글(19) 먼댓글(1)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체셔님 기억 재생을 위한 나폴리 사진
    from 다락방 서재 2007-08-24 12:40 
    산 엘모 성에 오르면 볼 수 있는 나폴리 항과 베수비오 산 풍경. 진짜 올라가보지 않으셨나요? :p
 
 
Mephistopheles 2007-08-24 0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례합니다만 쓰시는 기종이..??? (명필이 붓 탓하지 않는다고 절대적으로 믿는 메피스토가)

turnleft 2007-08-24 0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사진을 찍을 때는 Minolta X-700 이라는 기종을 쓰고 있었고, 작년부터는 Minolta Dynax 7 이라는 녀석으로 바꿔 쓰고 있습니다 ^^a

비로그인 2007-08-24 0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여긴 어디예요? 저건 기차인가요? 궁금궁금...+_+

turnleft 2007-08-24 09:51   좋아요 0 | URL
여기는 나폴리. 저 기차는 일종의 전철인데, 나폴리의 산 엘모(맞나? 기억이 가물가말 -_-)라는데 올라갈 때 타는 산간열차 같은거에요.

비로그인 2007-08-24 09:53   좋아요 0 | URL
나폴리 갔었는데 이론! 전 산간 열차는 헝가리랑
스위스밖에 기억이 안나요 ㅠㅠ..

turnleft 2007-08-24 10:08   좋아요 0 | URL
나폴리 가서 산 엘모에 안 올라가보고 어딜 가본거에요 -_-;
설마 걸어서???

비로그인 2007-08-24 10:10   좋아요 0 | URL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나봐요.(하긴 대학때니까 ㅠㅠ)
가서 바다 보고 왔는데? 어흑...

마늘빵 2007-08-24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사진도 글도 정말.

turnleft 2007-08-24 09:52   좋아요 0 | URL
정말?

다락방 2007-08-24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체 어떻게 저 타이밍에 저런 구도로 사진을 찍을 생각을 하셨을까요? 역시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절묘한 감이란것이 있는가봅니다. 사진 좋은데요 :)

turnleft 2007-08-24 14:40   좋아요 0 | URL
저 기차 타고 올라가려고 오길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자세 잡고 있다가 기차 오길래 찰칵. 저는 순발력이 약해서 순간 포착은 잘 못하지요 ^^;

프레이야 2007-08-24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색감이 청명해요^^

turnleft 2007-08-24 14:40   좋아요 0 | URL
그쵸? 흐린 날이 색은 더 묵직하게 잘 나오는 것 같아요.

향기로운 2007-08-24 14: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있잖아요~~^^ 동경에 갔을 때 골목골목 구석진곳으로 다니던 전철이 생각나요^^

turnleft 2007-08-25 01:10   좋아요 0 | URL
동경에는 골목까지 들어가는 전철이 있나요? 저는 번화한 곳만 다녀서 그런지 그냥 정신 없었던 기억만.. ^^;

마노아 2007-08-24 15: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예술가예요^^

turnleft 2007-08-25 01:11   좋아요 0 | URL
엇, 영광입니다. ^^
(아이 부끄러워;;)

라로 2007-08-24 2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정말 대단해요!!!
알라딘엔 정말 재능있는 분들이 넘 많잖아욧!!!

그런데,,,,혹시 캠코더 추천할만한 거 있음 해주세요,,,뜬금없죠???ㅎㅎ

turnleft 2007-08-25 01:1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근데, 요즘은 사진 잘 찍는 분들이 워낙 많으셔서 저는 뭐 그냥 그런 정도랍니다. ^^;

아, 그리고 캠코더는 제가 잘 모르네요. 써 본 적도 없고 전자제품을 빠삭하게 파악하는 타입이 아니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