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 미즈노의 120분 일문법 EcoBook 시리즈 301
미즈노 슌페이 지음 / 넥서스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이책 또한 넥서스의 에코북 일본어 교재 시리즈중 한권이다. 2004년에 테이프 포함되어 나온책을 테이프를 제외하고 슬림하게 재출간한 책이다. 대신에 기존에 포함되어 있던 테이프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무료로 MP3를 제공해준다.  혼자서 독학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위해 이책과 같은 출판사의 일본어 펜맨십, 그리고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 첫걸음을 함께 구입하여 공부하고 있는데, 이책은 문법을 알기쉽게 체계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하지만 처음 일본어를 접하는 사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앞의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 첫걸음을 공부하고 이책을 대하면 다소 쉬울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앞의 말문이 터지는 일본어로도 충분히 문법을 공부할 수 있을 듯하다.

슬림한 사이즈여서 가방에 넣고 다니며 시간 날적마다 공부하기에 좋으며, 무료 MP3를 다운받아 함께 들으니 더욱 좋은것 같다. 가격도 서점보다 저렴해서 좋았다.  그러나  처음 책 안내(구성 및 특징)에는 인트로에 1000여개의 어휘를 정리해 놓았다고 했는데 그 어디에도 어휘를 정리해 놓은 곳을 찾을 수가 없었다. 아마도 기존의 책에는 있었다가 재발행 하면서 삭제한 듯한데,  조금만 신경써서 수정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것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잘 만든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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