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밥상
제인 구달 외 지음, 김은영 옮김 / 사이언스북스 / 200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침팬지의 엄마 "제인구달" 세계적인 동물학자이며 환경운동가인 그가 십년가 세계를 돌아다니며 체험한 경험을 바탕으로 먹거리와 지구환경의 관계를 풀어쓴 "희망 밥상 프로젝트" 인 희망의 밥상.

우리가 매일 접하는 먹을거리들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문제점들을 예를들어 짚어봄으로써 우리가 잊고있는 환경의 문제를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내 가족과 자손 그리고 이웃, 나아가 지구 생태계를 생각한다면 현재 우리 밥상에 올라있는 먹거리들을 과감히 버리고  건강한 밥상을 차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녀는 1년에 300여일을 세계를 돌며 환경운동에 기여하고 있다. 누군가 그녀에게 집이 어디냐고 물어본적이 있다고 한다.  그녀는 "내집은 비행기안 입니다" 라고 할 정도로 70이 넘은 지금도 세계의 환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자 이제 우리도 우리의 자손을 위해 무엇인가 변화를 시켜야 하지 않을까?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베이비송 2006-02-28 14: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건 리뷰쓰게 됐답니다~
대단해요~ 먼저 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