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노 게일치로가 광화문에서 강연회를 했을때 잠시 들렀다.

추운날 이었다...

 

처음 그의 글이 나왔을 때부터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읽고 있었다.

그때 그의 글을 읽으며 그의 문체며 사상이 75년생의 시퍼런 젊음으로 부터 나온 것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질투가 났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만난 몇년 후의 모습과 새로운 소설의 출간이라...

물론 읽어봐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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