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여름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모든것 훌훌 던져버리고 떠나버리자. 인적이 드문 산으로, 사람들로 시끌벅적한 바다로, 아무도 찾지않는 오지의세계로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과, 친구와 여행을 떠나보자. 혼자 떠나는 여행도 아름다우리라......기차로, 자동차로, 자전거로, 아니면 마냥 걸어서 길을 나서자.
도착하는 그 곳에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것이다.
|
베르나르 올리비에의 신간. 이번엔 혼자가 아니라 수채화가와 동행을 떠난단다. 실크로드를... 이전에 나온 전 3권 "나는 걷는다"를 먼저 읽는다면 재미가 늘어날것이다. |
|
전남 땅끝마을에서 통일전망대까지 그것도 여자의 몸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그것도 도보로....대장정 국토순례가 아니다. 극기훈련이 아니다. 그저 여행이 좋아 떠나는 도보여행. 그녀의 여정은 어떠했을까? |
|
이번엔 스페인이다. 그녀가 직접찍은 100여장의 사진이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36일간 800km의 그녀만의 여행은 어떠했을까? 올여름 책으로나마 만나봐야겠다. |
|
체게바라의 고향, 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의 감미로운 음악이 있는 쿠바를 작가는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 여행을 떠났다. 쿠바의 구석구석을 담아온 그의 사진 세계로 들어가보자 그의 흑백사진은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
|
꼭한번 읽어보고 싶은책이다. 방콕의 카오산로드.....그곳에서 만난 다양한 배낭 여행자와 만나보고 싶다. |
|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한 시베리아 횡단열차 여행. 그토록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까지 기회가 닿지 않는다. 책으로 나마 대신 다녀와야 할 듯.... |
|
유럽 10개국의 자전거 여행이다. 미국자전거 여행, 한국자전거 여행과 함께 읽으면 읽는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영국등 누구나 가보고 싶은 그곳을 자전거로 달려보자. 안장위에서 느끼는 여행은 분명 또다른 설레임이 있을것이다. |
|
세계 30대 최고의 장소를 안내하는 여행책자이다. 물의 도시 베네치아, 항구의 도시 리우데 자네이루등 세계의 빼어난 장소가 담겨있다. 세계에서 인정한 아름다운 곳은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까? |
|
화산이 숨쉬는 나라, 지진이 발생하는 나라, 온천의 나라, 아름다운 디자인의 나라, 그리고 맛의 나라 일본. 일본의 음식점은 수십년을 이어져 오는 장인의 정신이 깃들어 있다.그들이 만들어 내는 맛의 향연. 한번 맛보면 두고두고 입언저리에 행복이 감돌것이다. |
|
조용한 암자에서 나에게 주어진 화두를 벗삼아 백팔번뇌를 떨칠수 있는 여행은 어떠할까?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때 살짝 책을 펼쳐 그중 한곳의 암자로 이동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꼭 보고싶은 책중의 하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