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의 역사 - 지구를 지배했던 동물들의 삶과 죽음
리처드 엘리스 지음, 안소연 옮김 / 아고라 / 2006년 9월
품절


인간도 동물의 한부류이다. 만물의 영장인 것 처럼 행동하는 인간은 결국 동물을 멸종의 길로 몰아세운다. 그것이 종국에는 인간 그 자체를 멸망시키는 길임을 왜 모를까?

과연 멸종이란 무엇인가? 그 답이 이 안에 있다.

지구에 태어난 생물중 99%는 멸종했다. 과연 그 의미는 무었일까?
앞으로 일어난 제6의 대량멸종은 과연 무엇을 뜻하는가?
이 책을 읽다보면 머리가 쭈볏해짐을 느낄 것이다.
우리도 언젠가는 우리자신에 의해 멸종될 수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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