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반 고흐 - 춤추는 별을 그린 화가 내 손안의 미술관 5
토마스 다비트 지음, 노성두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8월
품절


사진을 클릭하면 좀더 큰 사진이 보입니다!!!


고흐의 이야기와 그림이 담겨있는 책이다. 고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작품 "The Starry Night" 입니다.

고흐의 자화상입니다. 그는 37의 나이로 권총으로 자살을 합니다.

고흐는 죽음에 이르렀을때 찾아온 의사의 진료를 거부하고
"내 몸은 내 소유라고 생각합니다. 내 몸뚱어리를 어떻게 하든지 그건 나의 자유입니다. 그러니 제발 나를 이대로 내버려두십시오." 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고흐의 작품은 살아생전 단 한점만 판매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것도 동생이 우여곡절끝에 팔아 주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 작품이 임종을 지켜본 의사의 그림입니다.

고흐가 죽기 전해에 그린 자화상이랍니다.

죽기 2년전에 그린 "지중해의 고깃배들"이라는 작품이랍니다.

고흐의 대표작중 하나인 "저녁 무렵의 찻집 테라스" 작품입니다.

고흐의 방은 워낙 유명하니 다들 아시리라...

죽기바로전에 그린, 즉 고흐가 정신병자가 된 후에 그린 작품입니다. "실백편나무와 별이 보이는 밤"이라는 작품입니다. 섬세한 그림이 마음에 듭니다. 별을 표현할 수 있는 고흐. 대단한 작가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고흐의 연혁이 말미에 담겨 있습니다

끝에는 책에 수록된 고흐의 작품을 모아놓았답니다.

꽤나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저 가운데 한점만 소장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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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ix2000 2007-02-10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고흐의 방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