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핏 레슨 - 최고 이익을 만드는 23가지 경영수업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지음, 조은경 옮김, 유정식 감수 / 다산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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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소설이다. 대기업 전략팀에서 일하는 스티브가 이익의 대가 자오를 찾아가 23개의 레슨을 받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다중요소 이익모델(코크) 스위치보드이익모델(섭외 패키지) 배가증식이익모델 시간이익모델 가치사슬포지션 이익모델 판매후이익모델 솔루션이익모델 상대적시장점유율 이익모델(RMS) 등을 소개하고 있다  금융회사의 이익모델을 찾아본다면 시간 판매후이익 RMS 솔루션 배가증식이모델 등이 그것일 것이다.

 수익모델에 대한 다양한 실례를 들어 소설의 형식으로 전개하고 있기에 이해가 쉬운 책이다. 모델이 너무 많아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옆에 두고 하나씩 조금 조금 읽고 생각을 정리하기에 좋은 책이다.

 

 

(밑줄 짝)

마음을 열라 원칙을 파악하라 다른 사람이 개발한 사고방식을 흡수하라

금융회사의 경우 특허권 지적재산권 등이 없기에 시간이익모뎅을 통해 수익성을 재고해야 한다

After sales stuff 개발해야 한다

Front-End Loading Rain maker 가되라

제조경허이 2배가 될때마다 직접 인건비는 25% 낮아진다

 

(도서목록)

아모모스 천문학입문

숫자에 약한 사람들을 위한 우아한 생존법

수익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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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문학의 탐정 세계문학 3
빅토르 위고 지음, 신윤덕 엮음, 강산 그림, 김준우 해설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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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장발장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세공업을 통해 도시의 발전을 이루었다.

구슬공장을 통해 도시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흥하게 만들어 내어 마들렌이라는 시장이 된다.

빅토르 위고가 1862년 발표한 레미제라블의 소설속 주인공이다.

위고는 장발장이 돈을 번 수단으로 왜 구슬공장을 설정하였을까?

지금은 뭐 별 재미가 없는 아이템인데..

이 당시에는 이게 돈이 되었단 말인가.

후방산업이라든지 전방산업의 효과가 별 없어 보이는 이 공장이 도시의 부를 이루게 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의문이다. 대문화가 세상물정을 잘 모르게 쓴 허구인 것이가, 아니면 진짜 이당시에는 이게 돈이되는 산업이였던가? 마치 70년대 석탄산업이 흥했지만 지금은 한물 간 것처럼 말이다.

아무튼 소설 속에서 공장을 운영한 것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지 않아 사실 확인을 할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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