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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핏 레슨 - 최고 이익을 만드는 23가지 경영수업
에이드리언 J. 슬라이워츠키 지음, 조은경 옮김, 유정식 감수 / 다산북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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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oal 더 골》과 쌍벽을 이루는 경영소설로, 피터 드러커, 빌 게이츠, 잭 웰치와 함께 경영계 가장 영향력 있는 6인에 뽑힌 에이드리언 슬라이워츠키의 역작. 저자가 지금까지 주력해온 ‘수익성’이라는 개념을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소설형식으로 풀어쓴 경영서이다.

‘델모어’란 대기업 전략기획팀에서 일하는 스티브는 회사의 실적이 급격히 떨어지자 고민하다가 본래의 성장 상태로 되돌릴 방법은 수익성의 개선 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이익 발생 구조를 꿰뚫고 있는 이익 경영의 대가 자오를 찾아간다. 자오는 스티브의 간곡한 요청에 1주일에 한 번, 토요일마다 최고의 이익을 만드는 방법 23가지를 강의하게 된다. 스물 세 번의 강의가 진행되는 동안 독자는 이익 발생의 비밀과 그것을 실행하도록 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고 이익 창출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통찰을 얻게 된다.

이 책은 수업 하나에 이익모델 하나씩 배울 수 있도록 되어있고, 레슨이 끝날 때마다 이익모델과 관련된 숙제를 내주므로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이 자신의 일과 회사를 생각하면서 수익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멘토 자오가 추천하는 책을 통해 상식적인 방법으로 빠르게 숫자를 다루는 법, 다양한 관점에서 사물과 현상을 보는 법 등 경영 리더라면 반드시 필요한 능력을 개발하도록 도와준다.
첫 번째 수업
-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창조하라: 고객 솔루션 이익모델

두 번째 수업
- 경쟁사가 넘보지 못하게 방화벽을 구축하라: 피라미드 이익모델

세 번째 수업
- 하나의 상품을 다양한 방식으로 팔아라: 다중요소 이익모델

네 번째 수업
- 고객에게 패키지로 제공하라: 스위치보드 이익모델

다섯 번째 수업
- 경쟁사보다 빨리 이익을 뽑아내라: 시간 이익모델

여섯 번째 수업
- 될 만한 하나의 프로젝트로 승부를 걸어라: 블록버스터 이익모델

일곱 번째 수업
- 하나의 소스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라: 배가증식 이익모델

여덟 번째 수업
- 투철한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하라: 기업가 정신 이익모델

아홉 번째 수업
- 전문가 중심의 조직을 구축하라: 전문가 이익모델

열 번째 수업
- 한 번의 설치로 수요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라: 기준 설정 이익모델

열한 번째 수업
- 업계의 표준을 구축하라: 업계 표준 이익모델

열두 번째 수업
- 강력한 브랜드를 구축하라: 브랜드 이익모델

열세 번째 수업
- 전문제품으로 틈새를 파고들어라: 전문제품 이익모델

열네 번째 수업
- 지역을 넘어 쓰나미처럼 멀리 확장하라: 지역 리더십 이익모델

열다섯 번째 수업
- 거래 규모가 큰 고객을 찾아라: 거래 규모 이익모델

열여섯 번째 수업
- 산업을 좌지우지하는 통제점을 차지하라: 가치사슬 포지션 이익모델

열일곱 번째 수업
- 경기 사이클에 따른 차익을 노려라: 사이클 이익모델

열여덟 번째 수업
-판매 후에 생길 이익을 놓치지 마라: 판매 후 이익모델

열아홉 번째 수업
- 다음에 올 파도에 먼저 올라타라: 신제품 이익모델

스무 번째 수업
- 시장점유율을 점유하라: 상대적 시장점유율 이익모델

스물한 번째 수업
- 누적된 경험으로 이익을 극대화하라: 경험곡선 이익모델

스물두 번째 수업
-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을 예상하고 빨리 전환하라: 비즈니스 전환 이익모델

마지막 수업
- 디지털로 비즈니스를 전환하라: 디지털 이익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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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의 법칙 - 왜? 직원 수가 늘어도 성과는 늘지 않을까
노스코트 파킨슨 지음, 김광웅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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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의 효율성과 직원 수의 상관관계 외에도 예산 심의에 필요한 시간과 예산액의 관계, 각종 회의 안건을 처리하는 데 가장 적절한 인원 수, 웅장하고 위엄있는 건축물들과 행정 효율성의 상관관계, 조직의 적임자를 선발하는 방법, 은퇴 시기 등을 신랄한 풍자와 함께 냉철하게 살펴보고 그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1955년 파킨슨은 <런던 이코노미스트>에 공무원 수와 업무량의 상관관계를 밝힌 파킨슨의 법칙을 발표하여 거대 조직, 특히 공무원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 파킨슨 법칙은 지금으로부터 50여 년 전에 발표되었지만, 당시보다 훨씬 비대해진 오늘날의 모든 조직에 적용할 수 있을 만큼 여전히 유효하다. 학자풍의 엄숙하면서도 예리하고 냉소적인 문체로 정평이 나 있는 그의 글은, 병들어가고 마비되어가는 비대한 조직이 처한 현실을 냉정하게 되돌아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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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일간의 별자리 여행 70일간의 여행 시리즈 8
야마다 히로시 지음, 윤태영 옮김 / 새터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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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하늘의 별자리는 88개가 있는데 북반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숫자는 73개이다

프톨레마이오스 가 정리하고 프램스티드가 그림으로 별자리를 그렸다

메두사-고르곤의 3자매 중 하나 그 형상을 직접 보는 사람은 돌로 변함 머리카락이 뱀의 비늘

히드라-물속에 사는 뱀으로 여러개의 뱀의 머리로 되어 있는데 가운데 머리는 불사의 힘이 있다 머리를 하나 베면 다시 나와서 나오는 즉시 불로 지지면 나오지 않는다 헤르쿨레스가 무찌름

천마 페가수스

오리온 자리

전갈 자리

플레아데스 성단

시리우스

페르세우스 안드로메다

 

그리스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별자리 이야기다

별자리를 통해 옛 그리스인의 상상력을 살펴본다 그리고 우리 조상과 그리스인들의 상상력을 본다

신화를 바탕으로 하는 스토리의 다양성이 우리의 것을 압도한다 수많은 신과 관련된 별자리 들

수많은 사람들이 별자리를 보면서 생각하였을 것이다 많은 이야기 들을 별자리를 보면서 상상하는 느낌이 있는 밤 낭만적이다 작음곰 큰곰 용 오리온 페르세우ㅡ 쌍둥이 전갈 천ㅇ칭 사수 헤르클ㄹ레스 목성 토성 명와성 해왕성 황소 페가수스 등 수많은 별 중에서 이렇게 사연이 있는 별이 어느덧 내 맘속에 더 가까이 다가와 있는 듯하다 확실히 스토리가 있는 어떤 대상 피사체는 더 인간적으로 친근하게 느껴지게 된다

메두사 히드라 페가수스 등 상상속의 동물 존재는 그 창조성를 배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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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줄기세포 - 100년 건강의 비밀 성체줄기세포, 개정판
라정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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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앤앨바이오의 라정찬 연구원이 지은 책이다.

성체줄기세포 치료를 통한 다양한 질병 치료 방법 및 그 연구성과, 향후 발전 전망 등을 포함하고 있다. 성체줄기세포의 종류로는 조혈모세포(골수에서 채취) 중간엽줄기세표 신경줄기세표 등이 있따 이는 지방 골수 제대혈 등에서 채취하여 배양해서 맞춤 처방을 위한 도구로서 사용될 수 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성체줄기세포가 다른 조직으로 발전할 수 있는 분화 유연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통한 질병의 치료가 많이 행해지고 있다 이를 통해 향후 맞춤의약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경주마 백광이 줄기세표 치료를 받고 재기하여 다시 경주에서 우승을 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는 놀라운 이야기다 향후 줄기세표 치료의 성과과 피부미용 신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나와 치료가 가능한 세상이 도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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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이 들려주는 줄기세포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15
황신영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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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는 우리몸을 구성하는 모든 세표들을 만들수 있는 세포로 성체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가 있다. 배아줄기세포는 정자와 난자의 결합에 의해 만들어지는 수정란에서 얻음

 

2004년 황우석 교수팀이 세계최초롤 인간배아복제에 성공하여 전세계의 관심을 끌게 되었고 이는 논문 조작이라는 해프닝으로 끝났다. 하지만 우리는 이 해프닝을 통해 줄기세포란 용어를 친숙하게 접하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아들이 태어났을 때 제대혈 은행에 탯줄에서 뽑은 제대혈을 기증하고 어느정도 보관하는 계약을 한적이 있다. 그리고 줄기세포주가 주가의 한 테마가 되어 투자대상이 되고 있어 이디 알앤엘 바이오 등 투자했고 미용을 위해 줄기세포 치료를 검토하는 등 줄기세포는 우리 일상에 깊이 들어와 있다. 하지만 정작 그 실체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는데 이책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서 쓰여져서 인지 모르지만 꽤 쉽게 접근하고 있어 이해에 도움이 되었다.

 성체줄기세포의 경우 골수 피부 등에서 만들어지고 그것을 이용하여 병을 치료할 수 있다.

 배아 줄기세포의 경우 윤리적 문제가 많이 발생할 여지가 있고 그 실효적 확률이 많이 떨어져 어려움이 있다. 복제 배아는 윤리적인 문제로 금지되어 있고 냉동배아를 없애야하는 비인간적 처방이 문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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