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문학의 탐정 세계문학 3
빅토르 위고 지음, 신윤덕 엮음, 강산 그림, 김준우 해설 / 삼성출판사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장발장은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세공업을 통해 도시의 발전을 이루었다.

구슬공장을 통해 도시의 부가가치를 만들어 흥하게 만들어 내어 마들렌이라는 시장이 된다.

빅토르 위고가 1862년 발표한 레미제라블의 소설속 주인공이다.

위고는 장발장이 돈을 번 수단으로 왜 구슬공장을 설정하였을까?

지금은 뭐 별 재미가 없는 아이템인데..

이 당시에는 이게 돈이 되었단 말인가.

후방산업이라든지 전방산업의 효과가 별 없어 보이는 이 공장이 도시의 부를 이루게 할 수 있었던 것일까?

의문이다. 대문화가 세상물정을 잘 모르게 쓴 허구인 것이가, 아니면 진짜 이당시에는 이게 돈이되는 산업이였던가? 마치 70년대 석탄산업이 흥했지만 지금은 한물 간 것처럼 말이다.

아무튼 소설 속에서 공장을 운영한 것에 대한 내용이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지 않아 사실 확인을 할 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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