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의 유전자, 네오테니 - 젊게 두번 사는 법
론다 비먼 지음, 김정혜 옮김 / 도솔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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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유전자 네오테니라는 책이다.

앞으로의 세계에서 주요한 사회적 현상은 고령화이다.

2040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최고의 고령화 나라가 될 것이라는 우울한 뉴스가 오늘 있었다.

2040년 우리나라 인구 평균 나이가 60세나니 놀라울 뿐이다.

고령화 사회에서 개인이 취해야 하는 삶의 태도는 젊게 나이드는 방법을 체득하는 것이다.

이 책은 이러한 젊게 나이드는 방법으로서 네오테니를 설명하고 있다. 네오테니란   개체발생의 도중의 것, 즉 유생이나 새끼의 단계에서 성적으로 성숙하여 성체가 되어, 생식을 영위하고, 발생(변태)이 거기서 멎는 현상을 말한다. 그렇지만 젊게 늙는다는 것은은 유아처럼 유치한 상태에 머무르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그보다는 젊게 늙기위해 젊음의 특징들을 나이가 듬에 따라 더욱 발전시켜 나아가야한다는 말이다. 젊음의 특징 즉 호기심 감탄 창의력 학습능력 등을 더욱 발전시켜감에 따라 젊게 늙을 수 있다고 이 책은 말하고 있다. 나이가 듬에 따라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하고 새로운 사고의 틀을 가지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젊게 살기 위해서는 젊게 생각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책은 이러한 관점을 네오테니라는 하나의 학설을 소개하고 그에 맞춰 설명한다는 점에서 그 독창성이 있다. 그리고 젊은의 유지 하기 위한 구체적인 개인 소양을 발달시키는 방법을 여려 젊음의 특징을 통해 일컫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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