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지식쌓기 - 개정판 업무활용 지식길잡이 7
미래와경영연구소 엮음 / 미래와경영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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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다니고 있으면서도 정작 주식회사가 어떤 것이며 어떤 절차를 밟아 설립되고 또 그것을 이루는 요소는 무엇인지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이 책을 통해 전체적으로 회사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주식회사의 그 개념을 정리해 볼 수 있다. 무엇보다도 우리가 현재 회사생활하면서 접하고 있는 갑근세 원천징수, 이사회 대표이사 감사 등 용어의 정리와 그 쓰임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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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웨이 Merck Way - 무엇이 350년 기업 역사를 만들었는가
박용 외 지음 / 동아일보사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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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합자회사라는 특이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머크사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는 책이다.

의학과 화학이라는 그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안정적인 사업을 영위하면서 발빠르게 인수 합병 등을 통해 다각화 세계화를 통해 20세기 이후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다. 그들은 철저하게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행하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식 합자회사라를 형태를 통해 가족 중심의 경영권 확보를 하면서 전문경영인에게 무한 책임사원 자격을 주어 회사 떠난 5년까지 지게 하면서 지배구조를 탄탄한 실타래 처럼 만들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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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세부터 시작하는 장기투자 - 사와카미 아쓰토의
사와카미 아쓰토 지음, 유주현 옮김 / 이콘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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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투자계의 이단아 사스카미 아스토의 장기 투자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50대야 말로 투자할수있는 최적의 시기라고 일컫고 있다. 50 이후부터는 위험한 주식투자를 금하고 안정적인 연금 채권등의 투자로 일관하라는 일반 통념을 깨는 파격이다. 인생의 쓴맛 단맛을 다본 세대야 말로 진정한 가치 투자를 할 수 있는 최적의 시기다. 잘 모르는 것 자신없는 것을 철저히 버리고 소중한 것을 인생 경험에 비추어 살펴보면 된다는 것이다.

투자는 자신의 꿈을 반추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향후 어떤한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자신말의 철학을 가지고 장기 수요가 예측되는 산업을 바탕으로 가치 투자를 하라고 조언한다. 향후 폭발적이진 않지만 안정적인 성숙 사회로 진입하게 되면 오히려 좋은 기업과 나쁜 기업의 흥망이 결정된 상태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기업을 발굴 할 수 있어 꾸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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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왜 무너졌는가?
김영필 지음 / 홍익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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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은 우리 사회금융의 한 부분을 담당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신용협동 조합처럼 특화된 계층을 바탕으로 여수신을 통해 금융의 사각지대를 없애는 역할을 해야한다.

하지만 부실대출 차명 대출 배임 자금개인유용 등 온갖 불법의 복마전이 되어 버려 사회의 부담이 존재가 되었다.

이것은 조직의 문제에서 그 문제를 살펴보면,

칭기즈찬 같았던 회장의 전권 행사, 경영진과 정권실세의 정경유착, 금감원의 낙하산 감사인사 등 이다.

부정의 방법을 살펴보면,

차명계좌 통한 불법대출 사업성평가 없는 SPC사업, 부동산PF 자금의 회장 사금고화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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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캔자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토마스 프랭크 지음, 김병순 옮김 / 갈라파고스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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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박근혜정부의 탄행의 주역은 다름아닌  못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이였다.

노골적으로 부자 및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이런 정당을 왜 이들은 지지하였을까?

항상 의문이 가는 점이였다. 이런 점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이 바로 이것이다.

보수당의 집권 전략에 의해 그들은 길들여지는 것이다. 즉 사회 갈등 구조의 기저에 자리하고 있는 경제적 이슈 들 즉 부익부빈익빈 현상을 더욱 구조화하는 사회 경제질서를 만들어 내는 현 상황에 대해 계급 갈등 적 측면을 왜곡해 다른 이슈들 낙태, 동성애,  기독교, 테러 등 다른 이슈로 이런 관점을 뒤덮으려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그들은 사람들에게 증오의 대상을 제공한다. 그들은 그것게 증오의 대상을 발견하게 되고 따라서 반대급부적으로 보수당을 지지하게 되는 것이다. 경제적 이슈보다는 다른 이념적 종교적 문제들을 통한 증오의 대상을 제시하고 그것에서 반대급부를 얻으려하는 것이다. 나치가 유대인을 이용하듯이 말이다.

현재 한국의 상황은 더욱 덕 난잡하고 치졸한 것이다. 이데올로기의 시대의 잔재가 아직도 남아 있는 곳이 바로 한반도 이다. 선거 때마다 이를 이용하여 종북이니 빨갱이니 지역갈등이니 이런한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인 문제들로 선거이슈를 허물고 그들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증오를 심어주게 되고 이는 못배우고 못사는 사람들에게 문제의 본질을 흩뜨려 뜨리고 의식있는 사람들에게 정치 혐오를 낳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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