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밍이 들려주는 페니실린 이야기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 이야기 49
김영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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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은 세균(박테리아) 조류, 원생동물(짚신벌레), 균류(곰팡이버섯), 바이러스로 나뉜다.

 

파스퇴르에서 시작된 세균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균이 원인을 밝히고 저온살균 및 소독 끊이기 등을 통해 전염 막을 수있다고 밝혔고, 천연두 세균을 약하게 해서 접종하게 되면 백신 효과가 있어 천연두를 예방할 수 있게 했다. 천연두 탄저균 백일해 광견병 등  제너의 종두법에서 밝힌 것처럼 백신을 통해 예방할 수있는 길을 열었다. 플레밍은 곰팡이를 연구하는 도중 푸른곰팡이가 곰팡이를 제거한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페니실린의 존재를 알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이 인체에는 악영향을 주지 않고 항 세균 작용만 한다는 것을 밝히고, 이를   임상실험 및 대량 축출을 위한 방법을 찾기 힘들어 상용화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다. 하지만 플로리와 체인 이 그 작업을 성공리에 마쳤고 이로 인해 이 셋은 노벨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로서 항생제는 탄생하게 되었고 이후 테라마이신 세팔로스포린 등 많은 항생제가 나오게 되었다. 하지만 항생제를 너무 남용하게 되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슈퍼 박테리아가 출연하게 되어 오히려 인체에 유해하게 되므로 그 남용은 심각하게 막아야 한다. 그리고 아직까지 항바이러스는 나오지 않공 있는데 이를 빨리 찾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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