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 잠언집 - 진정한 삶의 가치를 보여주신 성철.법정 스님, 법정스님 열반 10주기 NEW EDIT
김세중 엮음 / 휘닉스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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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아야 모든 것을 소유할 수 있다는 말이 나의 맘을 적신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끊임없이 소유의 대상 즉 상품을 만들어낸다. 우리는 이것이 필요한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광고 프라커갠더에 의해 없으면 안되는 것이라 여기고 소유할려고 그렇게 집착하게 된다. 집착이 나를 망치고 모든 것으 망치게 된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있다는그에 말이 뇌리를 떠나지 않는다. 뭘 버려야 하는 걸까 아니 다버려야 하는걸까? 아님 필요한것은 남기고 불필요한 것을 버려야 할까? 그렇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불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싶지 않다. 뭐가 과한 것이고 뭐가 부족한 것인가? 조금 욕심을 버려보자. 거기에 행복이 있을 것이다.

 

이해 사랑한다는 것은 이해가 아니라  찬란한 오해의 산물이다. 진정한 오해를 극복한 이해이다. 즉 집착을 버리야 진정한 사랑이 다가오게 된다.

 

흙의 평면성이란 글에서 우리는 어느덧 도시의 삶에서 흙의 평면적 거대한 공간을 버리고 수직적 공간으로만 시선을 고정하고 살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거대한 땅덩어리 속에서 우리는 수직적 한계 즉 도시공간을 정해놓고 거기에서 울타리를 치고 스스로 한정짓고 살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불안감이 우리를 억누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도시 특히 서울에서만 살아야 인간답게 살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오늘의 대한민국. 거기에 우리는 아파트라는 수직 박스에 스스로 공간을 정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갑자기 푸른 잔디로 뒤덮인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다는 맘이 스몰스몰 뭉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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