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목소리의 미미여사십니다.

좌측을 자꾸 쳐다보셔서 대본이 있는가 싶었지만, 그 자세가 '고심하는 상태'임을 후반부에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보통 이런 홍보 인터뷰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첩보를 전해주신 분에 의하면 이 인터뷰는 여사님께서 영화를 보고 나서 자청하신 녹화라고 하네요. 마음에 들어 하셨답니다. 세 번이나 보셨다고도 해요(정말?!). 하긴, 여사님께서는 한국 영화를 좋아하시는 걸로도 알려져 있죠. 특히 봉준호 감독을 무척 좋아한다고 하십니다. 본인의 작품을 영화화 해주길 기다리고 계실지도 몰라요. 언제 꼭 한 번 이뤄졌음 좋겠습니다.

 

그러나 이 동영상은 무엇보다 <화차>로 여사님의 세계에 새로 진입하신 분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귀여운 분이십니다.

 

이 인터뷰의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활짝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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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12-03-12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왕... 정말 귀여운 목소리네요. ㅋㅋㅋ

외국소설/예술MD 2012-03-13 09:12   좋아요 0 | URL
네 정말 귀여우시죠. 눈이 막 반짝반짝거리는 것 같아요.

쥬베이 2012-05-10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여사님 말씀하시는 거 처음 봄
되게 귀여우시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