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sooninara 2004-07-15  

처음뵈요..
서재구경 잘 하고 갑니다..그림도 잘 그리시고..다음번에 이벤트때는하면서 기다리고 있답니다..^^
서재쥔장의 길에 들어오신걸 환영하며..서재폐인의 길도 얼마 안남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서재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셔서..페이퍼 다 읽고 갑니다^^)
 
 
tarsta 2004-07-15 2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넘넘 반가와요. 저야 수니나라님 종이접기 솜씨부터..감탄에 감탄을 거듭하고 있었더랬죠. 페이퍼까지 다 읽어주시다니 황송합니다. ^^
저 이미 폐인이에요.. 아아 집도 폐가를 만들면 안되는데...-_-~~걱정입니다.

sooninara 2004-07-1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죠..폐인이 사는 집은 폐가죠^^
우리집도 심각합니다요..종이접기는 제 솜씨가 아니라 선생님이 특별하셔서요.
좋은 사람을 만나는것도 복이겠죠^^

tarsta 2004-07-16 15: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니나라님 수준의 종이접기라면 선생님 하셔도 되는거 아니에요? 오옹..
저도 빨리 돈벌어서 40대에는 하고싶은 선물포장.비즈.종이접기.옷만들기. 이런거 마구마구 하며 살고 싶어요.
 


물만두 2004-07-15  

님 받았어요...
우와...
정말 대단해요.
울 식구들은 저보다 더 이쁘대요.
넘 잘 그리셨어요.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제 서재에 사진 올리니까 와서 구경하세요. 사진은 잘 못찍었어요...
님 행복하세요. 늘...
 
 
tarsta 2004-07-15 2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을 그리다 보니까, 제가 다 안타까왔다는거 혹시 아시나요?
그림 그리려고 물만두님 얼굴을 자세히 봤더니, 얼굴도 갸름한 계란형이고, 코도 오똑하고, 눈도 땡그랗고, 입술도 도톰하니 예쁜데....도대체 왜 안 꾸미시는겁니까..!!!! 제가 임의로;; 사진에서 몇몇가지를 빼고 넣고 했는데요, 물만두님 나중에 한번, 화장도 잘 하시고 변신! 물만두! 하셔서 사진 한번 올려주세요.
잘 받으셨다니 기쁩니다. ^^

물만두 2004-07-15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장은 대학교 이후로... 그러니까 마지막 화장했던 때가 6년전이군요. 남동생 졸업식날 했으니까요. 나중에 우리 만순이(여동생)가 기분 좋을 때 해달래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님도 좋은 그림 많이 그리세요... 압력 넣어야지...

tarsta 2004-07-15 2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말하고 보니.. 도대체 왜 안 꾸미시는 겁니까..!! 라니.
제가 그런 말 할 처지가 못된다는걸 왜 생각못했는지.으흑.. 죄송합니다. 꾸벅..
 


책읽는나무 2004-07-15  

그림 잘 받았습니다...^^
엄청난 포장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전 님의 그림인줄 모르고 있던차라~~~^^
그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
특히나 전 염치없게도 처음 님의 서재에 들어와가지구선
그림 그려주세요~~~ 뻔뻔하게 들이댔으니....
더욱더 죄송하고도 고맙네요^^

민이가 기뻐합니다....자기얼굴인줄 아나봅니다..ㅎㅎㅎ
님의 그림솜씨의 반의 반이라도 제게 있었다면....엄마가 직접 민이얼굴 그려주면 좋겠지만.....전 님의 손을 통하여 받아든 이그림이 더 마음에 드네요!!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습니다....^^

이은혜를 어찌 갚아야할지!!..........^^
 
 
tarsta 2004-07-15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보내고 나니 혹시 그림과 주소가 서로 뒤바뀐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이 콱 몰려들었거든요. :p
올려주신 사진과 그림을 나란히 놓고 보니까, 성민이의 귀엽운 표정을 십분의 일도 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A/S 해드릴 테니 되돌려 보내달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에요. (진짜 잠깐 돌려 보내주셔면 대환영입니다. ㅠ.ㅠ)
왜이리 지나고 나면 헛점이 많이 보이는걸까요. 에휴..
그래도 성민이가 그림을 보고 배시시 웃었다는 말 보고, 뻔뻔하게도 많이 기뻤습니다. 은혜는 무쓴..!!! 잘 받아주셔서 제가 더 고맙습니다. 꾸벅..
 


플라시보 2004-07-15  

플라시봅니다.
책 너무 잘 받았습니다.
고마운 마음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작가에게 사인이 든 책을 받는다는건. 알라딘을 알기 전에는 그냥 부러운 일일 뿐이었는데 현실이 되기도 하는군요^^. (여기는 지방이라 좀처럼 작가들이 팬사인회 같은걸 하지도 않거든요)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제 서재에 들르셔서 재밌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타스타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tarsta 2004-07-15 1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작 지난주에 보내드릴걸 하고 엄청 후회했습니다. 잘 받으셨다니 기뻐구요, '타스타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를 보니까 눈물나게 기뻐요.히히..
도장이 입주할 집을 다 만들면 얼른 보내드릴께요. (이제는 어디가서 손재주 있다는 말 절!대! 하면 안되겠다고 절절히 느끼고 있습니다. 원 이렇게 후달릴수가..-_-;) 참, 입주할 집은 구하셨나요?
 


조선인 2004-07-15  

저 미쳤어요.
회사 사람들이 밖에 나가 비 좀 맞다 오래요.
제발 흥분 좀 가라앉히라고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웃음이 끊기지 않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기분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고마와요. 고마와요. 고맙고 또 고마와요.
 
 
tarsta 2004-07-15 1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래간만에 그려본거라 엄청 버벅버벅했었는데.. 그렇게 좋아해주시니 저도 기쁩니다. 그치만 아잉.. 부끄러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