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미완성 2004-07-20  

허허허허
파스타님,
우리의 즐겨찾기는 정말로 비슷한가 Boa요~ 오홋홋홋
님의 코멘트를 읽으며 제가 얼마나 웃는 지 모르시죠?
홋홋홋
전 이 코멘트를 마지막으로 구미호외전을 보러가야겠어요.
그거 정말 재미없는 데요, 증말 웃겨요.
전진 아시죠? 전진이 거기서 첼로를 켜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근데, 음악만 따로 녹음해서 틀고, 전진은 첼로연주 립싱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럴수럴수 이럴 수가, 립싱크가 하나도 안맞는 거여요..!!
그런데 전진은 (아니, 그냥 못치면 못친다고 할 것이지)
꼭 자기가 연주하는 것마냥 제딴엔 무시무시하게 심각한 표정을 짓고는
열심히 첼로를 비벼대는 것이었어요. 으어어..그래서 저는 이 드라마를 봐주기로 했어요. 이렇게 웃길 수가...! 인어아가쒸 이후로 최고의 어이없는 드라마로 꼽아줄테예요.
물론 오래 봐주진 못하겠지만...
허허, 그럼 전 갑니다아~~ 호호홋..!
 
 
tarsta 2004-07-20 2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언제 한번 날잡아 즐겨찾기 비교분석평가발전방향토의를 해볼까요?
..이것도 좋겠어요! (음흉한 웃음) 잘나가는 서재를 스무개정도 벤치마킹해서 내용분석/업데이트 횟수/코멘트 파악/방문자 취향조사/점수분석/순위조사등을 출구조사에 입구조사까지 하여 어찌하면 랭킹 순위를 확보하는가? 를 고민해보는거에욧...!!! 이라고 말하려 했더니 님의 서재는 미모 하나로 올커버가 되는군요. -_-
구미호외전이 뭔가, 구미에서 벌어진 호외를 간추린 이야기인가 했습니다.
요새 하는 드라마인가요? 제가 TV를 잘 안봐서.. -_-;;;
근데 어떻게 재미가 없는데 웃길수가 있나요. 아이 님은 정말 새하얀 사과 속살!

미완성 2004-07-21 0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니....야사시럽게스리 새하얀 사과속살이라뇨오...!! 엄머엄머
잘 나가는 서재를 깊숙히 조사하셔서 페이퍼에 올리시면 제가 추천해드릴께요-_-V 음, 무시무시하게 힘들겠지만 재미있는 페이퍼꺼리가 될 것같군요.

구..구미..호..호외...-_-;;;
매우 재미없어요. 으어어~~ 오죽하면 주인공들이 하도 연기를 못하니 대사마저 짧아요~~~으어어~~~~ 보다보다 다른 채널로 바꿨답니다. 간만에 '발리'재방송을 봤어요-_-; 인성군은 참 잘 생겼더라고요..*.*
 


비로그인 2004-07-20  

앗 큰일나따 T.T
조카 사진 올린 글을 수정하려다 뭐가 잘못됐는지 그게 제 서재에만 홀라당 올라와 버리게 됐어요 이를 어쩌요? 밑에 댓글 다신 분들께 죄송 죄송 T.T 다시 올렸는데 제 서재에 있는 그 글은 어찌해야 좋을까요 -_-;;;
 
 
비로그인 2004-07-20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하지만... 이전 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죄송해요 흙흙

tarsta 2004-07-20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오늘 정말 하루종일 정신없는 하루였네요.
따우님도 당황하셨겠어요. 이러면서 다 적응하는거라고 생각합시다 읏핫핫...!!!!
 


연우주 2004-07-16  

그림 잘 그리시는 tarsta님...
물만두님 그림 보고 놀랐어요! ^^ 전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젤 부러운데. 부럽사옵니다. tarsta님.^^
제 서재 와 주신 것 감사하구요.
또 뵈어요~^^
 
 
tarsta 2004-07-1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습니다.. 기분이 좋긴 한데 아이참 왜이리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연우주님 집들이에 가고싶어서 한동안 마음이 들썩거렸더랬지요. 신랑이 마침 출장갔으니 남편은 안되고, 친정이 서울이니까 아이를 맡겨놓고 가봐? 뻔뻔하게 아이를 데리고 가? 말어? 이러고 있었는데, 굉장히 많이 오시는 것 같아서 꼬리가 좀 내려갔습니다. 흐흐..
집들이 잘 하시구요, 사진도 많이 찍은 후기 꼭 올려주세요. 인사도 없이 불쑥 먹는 이야기나 하고 와서 죄송했어요. 삼백오십프로 환영이에요오.. ^^

연우주 2004-07-1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많이 안 오시는데. 오시면 안 될까요? 저도 보고 싶은데요. 오신다고 했지만 못 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sooninara 2004-07-1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오세요^^ 친정에 아이 맞기기가 제 특기인데..
알라딘 번개는 처음 오시는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sooninara 2004-07-1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어찌 우리들이 알라딘 조직같다..새로운 스타가 뜨면 우르르와서 방명록 쓰고..ㅋㅋㅋ
타스타님..우리들의 조직에 이미 찍혔어요..앞으로 친하게 지내 BOA요

tarsta 2004-07-16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저도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서울의 매연이 그리워요. -o-
아부지한테 전화해봤는데, 내일 일이 있을까말까 하다고 좀 기다리라 하셔서 지금 대답을 못하겠어요. 죄송해요.흑흑..
수니나라님, 환영해주셔서 아잉 감사.. 무쓴 새로운 스타는..아잉 부끄러.
그래도 더 콱콱 찍어주세요..^^

Hanna 2004-07-1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직접 그리시는 것이었어요?? 와.. 저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tarsta 2004-07-1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한나님 오셨네요 ^^ 저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신기하고 부러워요. 같은 손가락인데 어떻게 그렇게 움직이죠? 저 손이 과연 인간의 손인가..나와 같은 종류의 손 맞나 싶던걸요. 피아니스트 손 보면 참 좋아요. 한나님 손도 궁금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밌게 노닐다 가시길 바래요. ^^
 


아영엄마 2004-07-16  

제가 방명록에는 안 썼나요? ^^;;
음 진/우맘님, 수니나라님!!
제가 먼저 와서 타스타님이랑 친해졌다구요!! 맞죠~~^^*
페이퍼에 코멘트 쓰는 거랑 또 다르게 인사 나누는 건 방명록에 써야 제 맛인가 봅니다. 표도 나고~~ ㅎㅎ
님의 이벤트 소식을 기다리실 분들이 점점 늘어나겠는데요~ 제가 더 이뻐지면 이벤트 하세요~~ ^m^
 
 
tarsta 2004-07-16 0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맛도 나고 표도 팍팍 납니다.^^ 근데 아영엄마님 지금도 너무 미인이세요. 도대체 같은 엄마끼리 이럴수가 없는거라구요 엉엉...
 


진/우맘 2004-07-15  

부비적부비적....
흥흥흥! 수니나라님!! 참는다고 하시더니, 벌써 와서 눈도장 박으시고는!!! 흥흥!!
음...아니지....예쁘게 품위있는 모습으로....

안녕하세요~ 진/우맘이라고 합니다아~
흑흑....사실은요, 그림 보고 눈 뒤집어져서 달려왔구요, 저도 이벤트 기다릴께요....기다리는 그 시간동안 우리, 돈독하게 정을 쌓아 보아요!!!

--------그 동기는 불순하였으되 사귐은 참되리라....마태복음 2장 37절
※여기서 마태복음이란, 마태우스 복음.-.-;;
 
 
tarsta 2004-07-15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생일을 오늘로 바꿀까봐요! 제가 구경하던 서재 주인께서 오늘 이렇게 많이 와 주시고.. 아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그런데 마태우스님의 유머가 전염성이 있는건가요, 아님 진우맘님도 유머의 달인이신가요? ^^

진/우맘 2004-07-16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유머는...통하는 사람에게만 통하는, 컬트 유머.-.-;;

sooninara 2004-07-1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복음..ㅋㅋㅋ
진우맘과 마태우스님은 이란성 쌍둥이라 할수있지요^^

tarsta 2004-07-16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그런것 같아요. 범접할수없는 포스가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