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주 2004-07-16  

그림 잘 그리시는 tarsta님...
물만두님 그림 보고 놀랐어요! ^^ 전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 젤 부러운데. 부럽사옵니다. tarsta님.^^
제 서재 와 주신 것 감사하구요.
또 뵈어요~^^
 
 
tarsta 2004-07-16 12: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끄럽습니다.. 기분이 좋긴 한데 아이참 왜이리 부끄러운지 모르겠어요.
연우주님 집들이에 가고싶어서 한동안 마음이 들썩거렸더랬지요. 신랑이 마침 출장갔으니 남편은 안되고, 친정이 서울이니까 아이를 맡겨놓고 가봐? 뻔뻔하게 아이를 데리고 가? 말어? 이러고 있었는데, 굉장히 많이 오시는 것 같아서 꼬리가 좀 내려갔습니다. 흐흐..
집들이 잘 하시구요, 사진도 많이 찍은 후기 꼭 올려주세요. 인사도 없이 불쑥 먹는 이야기나 하고 와서 죄송했어요. 삼백오십프로 환영이에요오.. ^^

연우주 2004-07-16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예요. 많이 안 오시는데. 오시면 안 될까요? 저도 보고 싶은데요. 오신다고 했지만 못 오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ㅠ.ㅠ

sooninara 2004-07-16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스타님..오세요^^ 친정에 아이 맞기기가 제 특기인데..
알라딘 번개는 처음 오시는분도 언제나 환영입니다..

sooninara 2004-07-16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데 어찌 우리들이 알라딘 조직같다..새로운 스타가 뜨면 우르르와서 방명록 쓰고..ㅋㅋㅋ
타스타님..우리들의 조직에 이미 찍혔어요..앞으로 친하게 지내 BOA요

tarsta 2004-07-16 15: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주님.,,.저도 가고싶어 몸이 근질근질 합니다. 서울의 매연이 그리워요. -o-
아부지한테 전화해봤는데, 내일 일이 있을까말까 하다고 좀 기다리라 하셔서 지금 대답을 못하겠어요. 죄송해요.흑흑..
수니나라님, 환영해주셔서 아잉 감사.. 무쓴 새로운 스타는..아잉 부끄러.
그래도 더 콱콱 찍어주세요..^^

Hanna 2004-07-19 15: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직접 그리시는 것이었어요?? 와.. 저도 그림 잘 그리는 사람 보면 너무 신기하고 부럽더라구요!!

tarsta 2004-07-19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한나님 오셨네요 ^^ 저는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이 신기하고 부러워요. 같은 손가락인데 어떻게 그렇게 움직이죠? 저 손이 과연 인간의 손인가..나와 같은 종류의 손 맞나 싶던걸요. 피아니스트 손 보면 참 좋아요. 한나님 손도 궁금합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하구요, 재밌게 노닐다 가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