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wOqofIkdRo


대략 서너 달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험하고... 한마디로 삽질을 한 끝에 첫번째 영상을 올립니다.

사실 도망가고 싶. ㅎㅎㅎ 


얼마나 고개를 이리저리 둘레둘레하면서 말을 했던지 톤도 균일하지도 않고 더듬기도 엄청 더듬고. 웃긴 게 한두 개가 아닌데 '굉장히'를 굉장히 많이 썼더라고요. 조금씩 나아지겠거니 스스로 최면을 걸고 있습니다.


다음주는 좀 더 나아지길 바라요. 사실 저 자신보다 이걸 더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또 있겠냐마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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