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무엇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꼭 필요한 것인데, 사실상 자기의 내면을 만들고 그것을 단단히 다져나가거나 꽃피우는 법 같은 것은 어디서도 가르쳐 주지 않고 배우고 싶어도 배울 수가 없다. 이렇게 힘든 고통의 과정을 거치기 전에, 누구나 자기 안에 '자기만의 공간'을 세워야 할 필요와 그리할 방법을 배우는 기회가 널리 주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소심한 발언이라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하는 쪽이 세상을 좀 더 부드럽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믿기에, 작은 소리로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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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22:0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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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07:5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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