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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젊은 부자들
박용석 지음 / 토네이도 / 2006년 3월
평점 :
절판
돈을 버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하구나... 하고 놀라움에 입이 떡 벌어졌다.
세법이나 부동산 정책의 틈새를 요리조리 파고 들면서 이익을 내는 부자들의 모습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 같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른 경제서적들과 부동산 관련 도서를 찾아 읽고 싶어진다.
부족한 경제지식을 얼른 채우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책의 내용중 지금 현재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을 대충 적어보았다.
책을 덥고나서 가장 크게 남는 생각은 ' 아는 만큼 보인다 ' 라는 것이다.
이책의 젊은 부자들은 모두 공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금, 부동산 지식, 민법, 정부의 정책 등... 그분야의 전문가보다 뛰어난 지식을 가지고 있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준비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수 있다.
72의 법칙은 재밌고 신기했다. 복리의 위력을 제대로 느낄수 있다.
부자의 가장 위대한 멘토는 '책'이다.
젊은 부자들은 보통사람들 보다 독서량이 많다.
어느 분야이든 리더들은 항상 책을 많이 읽는 다는 공통점이 있다.
꼭 책을 많이 읽어야 부자가 된다는 것은 아니지만, 책은 어느 분야에서나, 어느 위치에서나 꼭 필요한것 같다.
' 젊은 부자들은 세계인이다.'
큰돈을 벌려면 외국어는 필수라고 강조하고 있다.
영어는 기본이고 중국어를 꼭 배우라고 한다.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투자가치가 큰 중국은 매력적인 투자처임에 틀림 없다.
얼른 부자가 될 준비를 서둘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리 준비하고 시작하는 사람이 성공 할 확률은 더 높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