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교과서 Reading Early 1 - 기초 어휘와 패턴 문장으로 영어 리딩 첫걸음 떼기 미국 교과서 Reading 시리즈
Contents Tree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 <미국교과서 reading early1> 의 맨 뒤쪽을 보면, 이 책 시리즈를 사용할 대상, 특징, 난이도 등에 대한 표가 나온다.  ( 이하 <~early 1> )


이 책 <~early 1>은  early 시리즈 3권중의 첫번째 권이고, 또한  '미국교과서 reading'시리즈의 가장 처음 책이다.


<~early 1>은  유치~초등 초급자 용으로, "파닉스 연습 후 영어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책의 맨 앞쪽을 보면, "기초 어휘와 패턴 문장으로 영어리딩 첫걸음 떼기"라고 되어있고,  책은  본책과 해설집으로 분철이 된다.


즉, 이 책 <~early 1>은
본책 + cd 1 + 해설집 ( workbook & answer key ) 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특징을 살펴보면,
1.  full color 일러스트,  full color  사진(실사사진)으로  되어 있다.
2. 책의 중간중간에  QR 코드가 있다.
3. 12 단원 (units)으로 구성되어 있다.
4. 각 단원의 중간중간에 quick quiz 가 있어서,  수수께기  퀴즈 풀이의 재미를 주고 있다.
5. CD 의 구성은
  mp3 ( 단원 1~12 )
  단어카드, 문장따라쓰기, 단어 테스트, 리딩 지문 테스트로 구성된다.



각 단원(units)을 살펴보면,

- 나는 할 수 있다(몸, 신체), 내 동생, 가족, 학교, 동물, 4계절, 여러가지 모양 등 '나의 주변에 관한 이야기'위주로 되어 있어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1. I can kick.

2. My little brother.

3. This is my family.

4. School is fun.

5. Animals at night

6. The four seasnons

....

10. One dark night

11. what i want to be

12. A wonderful museum

 

 

 

 

첫번째 파트인 unit1 은  I can kick. 이라는 주제를 가지는데,
몸의 여러 부분과  신체 각 부분이 할 수 있는 일을 연결지어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형식이다.

 이름

 하는 일 

 

 볼 수 있다. 

  붙잡을 수 있다.

 

 eye

 see

 I can see. 

 hand

 catch

 I can catch.



영어의 처음은 대부분 have 동사가 많았다.
'내가 가진 것'을 자랑하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I have  bag.   I have eyes. 등인데,  이 책 <~early 1>의 시작은   '가진 것'이 아니라  '할수 있는 것 I can'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구성하고 있다.   그점이 다른 책과의 약간의 차이점이고, 새로운 재미라 할 수 있겠다.



이 책 <~early 1>의 아쉬운 점을 뽑자면,
1. 본책의 마지막에 있는 'word list'에서 영어단어의 '발음기호'가 없는 것이 조금 아쉽다.
2. 해설집 1권으로 되어있는데, 이것이 workbook + answer key 의 2권으로 분철된다면 좀 더 편리하고 좋을 것 같다.

각 파트별로 보면,  각 Unit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가.  key words,  quick test

- 나.  key sentence, quick test

- 다.  본문 내용 ( 메인 내용 ) , quick quiz

- 라.  review activity

 
 

가. 에서는 빠진 철자를 빈칸에 채워넣기,
나. 에서는 선을 그어 연걸하기, 글자와 그림을 매칭하기
다. 에서는  전체적인 본문내용이 나온다.  quick quiz 는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수수께기이다.
라. 에서는 복습을 위한 활동으로,  check, circle, puzzle, match ( 선택, 동그라미, 퍼즐퀴즈, 선긋기 ) 등의 활동을 함으로써, 흥미를 유발시킨다.
 
 
unit 5. Animals at night 에서는 여러 동물들의 실사 사진이 있고,
unit 6. Ther four seasons  에서는 각 계절의 이름, 계절의 날씨, 특정 계절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unit 10. One dark night 에서는  전치사 on, in, under, behind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있고,
unit 11. What I want to be 에서는 내가 되고 싶은 것, 진로,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중간중간에 있는 quick quiz는 아주 흥미진진,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책 <~early 1> 한 권안에,  '나'에 관련된 여러가지 주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더욱 재미를 주고 있다.

이 책의 서두와 말미에 있는 말 그대로,
파닉스를 학습한 후, '영어 리딩을 처음' 시작하는 아이에게 아주 흥미진진한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이 리뷰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작성된 리뷰입니다. **

 

사진과 함께한 서평은 블로그 참고   :   http://xena03.blog.me/22078834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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