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아웃 변경 안 된다고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한두 번 해봐서 안 됐을 때

그만두지 않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다

시간만 버린

스스로를 탓하렴.


붙잡고 늘어지지 말고

때려쳐 버릴 줄

놓아 버릴 줄

알아야지.




내 몸은 온라인이 아닌데 온라인에 너무 집착하는 것 같다. 대체 이런 게 다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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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 힘든 말
마스다 미리 지음, 이영미 옮김 / 애니북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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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하기 힘든 말 - 마스다 미리


전에 이 작가의 책 세 권을 연달아 읽었더니 질려서 그거 읽고 몇 달 지나 읽은 건데, 아... 몇 쪽 읽다 말았어.


이제 이 작가의 책은 그만 읽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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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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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나의 느긋한 작가생활 - 마스다 미리


작가가 대학 다닐 때 광고 카피 행사 라면 광고 부분에 응모해서 1등 했는데 상금이 20만 엔, 경품이 컵라면 10만 엔 어치. 80년대 말에.


서양화 전공으로 2년제 대학 나와 교수 추천으로 회사에 들어가서 6년 일해 모은 돈이 200만 엔, 퇴직금이 100만 엔. 도쿄 아니고 오사카에서. 90년대 초에.


달라 달라 우리나라랑 일본은 확실히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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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준수) - 정규 4집 XIGNATURE - 포토카드(1종)
김준수 (XIA) 노래 / Kakao Entertainment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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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은 빼고, FUN 드라이브랑 Tonight이 귀에 들어오네요.


오전에 FUN 드라이브를 들으면, 차를 타지 않아도 그런 비슷한 기분이 들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아침에 일어나기 전이나 일어나서 바로는 바하 무반부 첼로곡 1번을 듣고, 좀 정신을 차리고 나서 오전 9시에서 12시 사이에는 FUN 드라이브를 듣는 게 좋겠어요.

물론 예뻐도 좋아합니다. 공연을 보고 나서는 더 예뻐합니다.



상자는 꼭 보드게임처럼 생겼어요. 퀸 게임즈에서 나온 것 같아요. 높이가 5cm.




근데 이번 4집이 저한테는 말썽인 게, 노래가 완전히 끝나지 않고 중간에 다음 곡으로 튀는 현상이 무작위로 일어나는데 그런 오류가 늘 있는 게 아니라 오류가 있다가 없다가 했거든요. 그래서 2개나 교환, 반품하고 세 번째는 다른 데서 사보자 해서 여기서 샀는데, 이번 씨디도 똑같이 튀는 현상이 있네요.

같은 기기에서 다른 음반들은 이런 현상이 없는데 이번 4집만 씨디가 3장째 똑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거예요. 기기가 이번 4집하고만 궁합이 맞지 않거나 아니면 이번 4집 씨디가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은데, 요즘은 씨디로 노래를 듣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씨디가 문제긴 하지만 교환해도 세 장째 똑같아서 그냥 포기하려고요.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질까 봐 걱정되긴 하지만 별 수 없으니. 음원 내려받아도 씨디로 듣는 편인데 슬프네요.



그리고 사진. 전에도 느낀 거지만 그냥 사진이 선명하게 잘 나오는 종이에 인쇄해서 만들면 좋겠어요. 종이질 다르게 바꾼다고 그만큼 색다르고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만큼 잘 인쇄하지도 못하잖아요. 그냥 사진이 선명하게라도 나올 수 있게 인쇄해 주세요. 사진 인쇄질은 늘 아쉽네요.


씨디 문제로 별 하나 빼요.






그냥 가면 서운하니까



XIA - Rock the World 뮤직비디오






쇼케이스


Incredible
Magic Carpet
잊지는 마
Rock the World
How Can I Love You






김준수 - 예뻐 (딩고뮤직 세로 라이브)




J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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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Green 4 - 농촌 총각에게 시집갈래요, 완결
니노미야 토모코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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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막 뒹굴면서 웃고 싶을 때 읽는 책이 있는데 이게 그 중 하나. 전에 이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가 팔았는데 그래서 또 샀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새벽이어서 입 틀어막고 웃느라 힘들었는데, 그때보다는 덜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그리고 책 뒤에 나오는 작가 후기는 더 재밌다.


그린, 니노미야 토모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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