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뒹굴면서 웃고 싶을 때 읽는 책이 있는데 이게 그 중 하나. 전에 이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가 팔았는데 그래서 또 샀다.
이 책을 처음 읽었을 때가 새벽이어서 입 틀어막고 웃느라 힘들었는데, 그때보다는 덜 웃기긴 하지만 그래도 재밌다. 그리고 책 뒤에 나오는 작가 후기는 더 재밌다.
그린, 니노미야 토모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