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 35 Caesar the Hero


Caesar didn't always win his battles, but he didn't let the people of Rome know that.


rhetoric을 잘 배운 덕분인가, 그는 노련했다... 


이미 부자이기 때문에 전리품 등을 자기가 차지하려 하지 않고 부하들한테 나눠주고

가난한 사람들에게도 후하게 베푸는 등 시저는 어떻게 하면 인기를 얻는 지를 잘 알았던 것 같다.


원로원 의원들의 마음을 어떻게 사는 지는 몰랐던 것 같지만... 



Chap. 36 The First Roman Prince 


He took Caesar's money and threw a big party in memory of Caesar. 


시저보다 젊지만 더 노련한 옥타비안 (...)


First Citizen, princeps 라는 칭호를 얻었으나 실제로는 첫 황제나 마찬가지였고 

(prince는 princeps로부터 유래했다고)


Augustus 라는 이름까지 얻었고 그 이름은 8월에 남았다. 

양아버지긴 하지만 시저까지 7월에 넣어줌. 


역시 위대한 왕의 아버지는 위대한 왕으로 높여주더라 (시저는 실제로 대단하긴 했지만)



Chap. 37 The Beginning of Christianity 


아우구스투스 이후 로마는 (무력을 통한 영토확장을 멈추고) 평화로워졌다. 이 때를 Pax Romana 라고 한다. 


이 때에 한 아기가 가나안, 아니 유대에서 태어나니 그는 역사에 길이 이름을 남긴... 예수였다.


New Testament 신약성경

Gospel 복음

Luke 루가 (luke도 종교적인 이름인줄 오늘 처음 알았다)


He was so popular that the leaders who were governing Judea began to worry.

The Jewish leaders were afraid that Jesus might begin a revellion against the Romans. 


resurrect 부활하다 



Chap. 38 The End of Ancient Jewish Nation  


아브라함부터 요셉, 이집트-아시리아-바빌론-페르시아에 의한 유대인 지배의 역사를 이렇게 자세히 알아야 하는지 (앞에서도 한 번 언급했는데도) 의문이 든다. 미국에서 그만큼 유대인과 기독교의 영향이 크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될 듯.


The Jews didn't return to the land of Canaan until just a few years ago. 


원래 삶의 터전에서 계속 살아가지 못하고 방랑을 하거나 이주하고 다른 민족에 섞여들어가는 사례는 많았을 것이다.

유대인은 그들을 다른 이들과 구별해주는 종교가 있어 다른 민족과 섞이지 않고 원래의 땅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계속 지켜올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부를 포함한 힘을 갖고 있었고 2차대전 중 일어난 홀로코스트가 중요한 계기가 되어 그들은 '약속의 땅'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 


천 년도 더 전에 뺏긴 땅을 내놓으라고 하다니 (그 이후에 그 땅의 주인도 여러 번 바뀌었는데),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주장이지만 받아들여졌다.  이스라엘이 차지한 땅이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그 땅에는 이미 사람이 오래 전부터 살고 있었고... 2차대전 후 그런 결정을 내렸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 미국 등의 나라들은 자국의 정치 상황에 이 작은 땅의 문제를 이용하고 있다. 


이것은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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