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름은 흥분하기 쉽고, 올바르지 못함은 항상 의기 양양하고 뻔뻔스러운 침착함을 과시한다. 열정적으로 선의를 가지고 말하는 사람은 선함과 유익함 따위는 전혀 중요시하지 않는 자에게 지게 마련이다.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