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장하준 지음, 김희정.안세민 옮김 / 부키 / 2010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읽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어려워서? 흥미진진하지 않아서?
읽어가면서 알아가는 현실이 맘을 불편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난 그동안 속아서 살아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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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01 2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경제 자체가 이해하기 어려운데, 힘들게 이해하고나면 암울한 경제 현실을 알게 되죠. 그래서 경제학은 `우울한 학문`인 것 같습니다.

2016-03-01 22: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