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 신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43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16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신화(시지프 신화)가 비극적인 것은 주인공의 의식이 깨어 있기 때문이다.
(중략)
오늘날의 노동자는 그 생애의 그날그날을 똑같은 작업을 하며 사는데 그 운명도 시지프 못지 않게 부조리 하다.
그러나 운명은 오직 의식이 깨어 있는 드문 순간들에만 비극적이다. - P182


댓글(2) 먼댓글(0) 좋아요(2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바람돌이 2021-02-14 00: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음 오늘의 문장이네요. ^^

스텔라 2021-02-14 10:53   좋아요 0 | URL
앗 :) . 감사합니다~